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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민원 전담 직원제 운영…금융취약층 맞춤 서비스 2024-11-04 16:27:12
소통 채널을 확대하며 금융소비자 중심 영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사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 △고객민원 예방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확립 등을 통해 ‘우리 마음속 첫 번째 카드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모바일 확대, 상생금융…ESG평가 3년째 'AA' 2024-11-04 16:25:53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상생 금융 지원에 동참해 청년층 및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KB국민카드는 국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패밀리레스토랑 TGIF, 美서 파산보호 신청 2024-11-03 18:06:54
해당된다. 회사는 전 세계 41개국에서 56개 사업체에 브랜드를 판매하는 별도 법인 ‘TGIF 프랜차이저’는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AP통신 등은 미국에서 전통적인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치폴레, 셰이크쉑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 같은 경쟁 업체에 밀려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엔비디아, 인텔 밀어내고 美 다우지수 종목 편입 2024-11-03 17:37:44
6개 기술 기업 중 4개가 지수에 포함됐다. 현재 빅테크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다우지수에 포함돼 있지만 구글, 메타는 들어가 있지 않다. 이날 S&P글로벌은 인텔 외에도 화학기업 다우가 다우지수에서 제외되고 그 자리에 페인트 제조업체 셔윈-윌리엄스가 편입된다고 밝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또 호재 떴다" 서학개미 '환호'…엔비디아, 이번에는 2024-11-03 14:38:15
페인트 제조기업 셔윈-윌리엄스가 편입된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유틸리티 평균 지수에서는 7일부터 미국 전력회사 비스트라가 AES코퍼레이션을 대체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다우지수 종목 변경은 지난 2월 아마존이 약국체인 월그린스를 밀어내고 다우지수에 포함된 지 8개월 만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해리스 '소규모 다자외교' 협력체 구축…트럼프는 '고립주의 2.0' 2024-11-01 17:33:35
2기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딜메이커’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위비 증액 등 몇 가지 사안에 한국이 합의해 준다면 한·미 동맹 자체를 크게 흔들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동현/김세민 기자 selee@hankyung.com
"美 대선 후 단단히 각오해야"…한국, 방위비가 끝이 아니었다 2024-11-01 16:49:40
최근 조 대사와 만나 ”트럼프 2기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딜메이커 트럼프는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위비 증액 등 몇 가지 사안에 한국이 합의해 준다면 한미동맹 자체를 크게 흔들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동현/김세민 기자
美 서머타임 3일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늘어난다 2024-11-01 15:54:56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이에 한국과 시차는 중부유럽 표준시(CET) 기준으로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났다. CET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위스,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적용된다. 서머타임제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몰래 투표했는데"…中 유학생, 美 미시간서 불법 투표해 체포 2024-10-31 16:37:07
매트 홀 미시간주 하원의원(공화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이 중국인이 불법으로 투표하게 한 데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민주당이 유권자 등록 시 시민권 증빙 서류를 요구해 비시민이 투표하는 것을 막는 '미국 유권자 자격 보호법(SAVE)' 법안을 차단했다고 비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계속되는 美·中 대립에…亞 국채로 몰리는 투자자들 2024-10-30 19:30:06
전망했다. 크리스티 탠 프랭클린템플턴 전략가는 인도네시아 국채를 추천하며 안정적인 물가상승률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신임 대통령의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수비안토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 연설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을 5%에서 8%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