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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왜 그렇게 지키려 했는지"…이제야 나온 與의 자성 [전문] 2021-04-09 09:26:55
어려운 여건에서도 투혼을 보여준 김영춘, 박영선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당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희 민주당은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지역주의가 한창이던 지난 1995년 민선 1기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정권 심판한 민심의 분노…재보선 5가지 특징 2021-04-08 17:52:11
통과를 강행했다. 선거운동 막바지에는 박영선·김영춘 민주당 후보가 ‘재난위로금’이라는 명목으로 1인당 10만원 지급 공약을 내놓았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을 위로하냐”는 비판이 일었다. 이러는 도중 국가 부채는 2000조원에 육박해 사상 처음 국내총생산(GDP)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심은 선심성 정책...
이재명, 재보선 패배에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기겠다" 2021-04-08 14:47:39
성찰하겠다"면서 "박영선 후보, 김영춘 후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이울러 그는 "이번 재보궐선거 현장에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분투한 후보님들(기초자치단체장·지방의원)도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주셨다. 네분의 당선인(지방의원)에게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후보들 이름을 거론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길 것"..서울과 부산 보궐선거 패배 '회한' 표해 2021-04-08 09:47:57
이 지사가 자당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등이 많은 표차로 패배한 것에 대한 회한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이어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에게는 “정말 고...
이낙연 "국민 선택 겸허히 수용…반성과 쇄신의 시간 갖겠다" 2021-04-08 08:21:32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79만8788표(57.50%)를 득표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190만7336표(39.18%)를 얻는 데 그쳤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96만1576표(62.67%)를 얻어 52만8135표(34.42%)를 받은 김영춘 후보를 따돌렸다. 김태동 기자 nar@hankyung.com
보궐 패배에 침묵한 與…野 "서울·부산, 바로잡겠다" [여의도 브리핑] 2021-04-08 07:30:02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를 지지해 주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오늘의 투표가, 서울과 부산의 내일을 만들 것입니다. 국민의힘, 서울·부산승리에 환호와 겸손 메시지국민의힘은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내용 2건 △보궐선거 투표 독려에 대한 내용 2건 △신종...
오세훈·박형준 당선 '與 참패'…코로나 4차유행 코앞 [모닝브리핑] 2021-04-08 07:10:41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와 김영춘 후보(34.42%)를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됐습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지 1년 만에 민심이 완전히 돌아선 성적표를 받아든 겁니다. 민주당 소속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문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
오세훈, 25개구 싹쓸이 당선…민주당, 서울·부산 역대급 참패 2021-04-08 06:24:40
박형준 후보가 62.67%로 김영춘 후보(34.42%)를 더블스코어 가까이 앞섰다. 선거 초반부터 국민의힘이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가면서 서울과 부산 광역선거를 비롯한 전체 개표 집계는 오전 3시가 조금 넘어 완료됐다. 공휴일이 아니었음에도 투표율이 서울 58.2%, 부산 52.7%를 기록했다.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오세훈·박형준 '당선' 野 압승…1년만에 180도 돌아선 민심 2021-04-08 06:06:53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됐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지 1년 만에 민심이 완전히 돌아선 결과다.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57.50%를 최종 득표해 39.18% 득표에 그친 박영선 후보를 18.32%포...
"부산 출신 대통령이 실망만 안겨"…더블 스코어로 野에 '몰표' 2021-04-08 05:00:14
확정지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은 34.14%였다. 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失政)과 일자리난,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여권 인사들의 잇단 부정부패·성 추문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표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박형준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김 후보를 두 자릿수 지지율 차이로 따돌리며 여유있게 선두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