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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률 0.01%' 한세실업…"베트남 성공신화 또 쓴다" 2024-10-21 17:27:48
김익환 / 한세실업 부회장: 중미 수직 계열화와 관련해서 지금 땅을 다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원사의 기계를 주문해서 받는 데만 1년 반, 2년이 걸립니다. 가능하면 내년 말까지 시생산을 고민 중이고 늦어지더라도 2026년 초까지는 생산 및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상당수가 미국에 있는 한세실업은 최근 현지...
'69년째 동행' 삼천리의 동업정신 2024-10-21 15:56:22
에스티인터내셔널 지분을 여전히 절반씩 보유 중이다. 삼천리는 이장균 명예회장의 차남인 이만득 명예회장, 장손인 이은백 사장 등이 경영하고 있다. 이들 일가의 지분은 19.52%다. 유성연 명예회장의 장남인 유상덕 에스티인터내셔널 회장 일가도 삼천리 지분 19.52%를 보유 중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세 '베트남 성공신화' 중미서 다시 쓴다 2024-10-20 19:05:29
낼 것으로 한세실업은 기대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중미에서 한세실업 정도로 수직계열화를 시도하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공장 완공 이후엔 압도적 우위에 설 것”이라며 “늦어도 2026년 초엔 과테말라에서 생산과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환 부회장은 김석환 부회장의 동생이다. 그룹 지주사인...
한세예스24그룹 "이래AMS 연내 인수…노하우 접목해 시너지" 2024-10-20 12:00:08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환 부회장은 "그동안 한세가 바이어의 요구를 읽고 그에 맞춰 제품을 생산해온 경험이 자동차 시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실사를 진행해 보니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룹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김석환 부회장과 주력사인 한세실업의...
'토종 행동주의' 얼라인, 두산밥캣 공격…"배당 늘려라" 2024-10-18 18:30:07
“미국 정부가 대선 직후 주택 공급을 확충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두산밥캣 매출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두산밥캣의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은 만큼 얼라인이 이들을 설득해 공세 전략을 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두산밥캣 주가는 6.97%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단독]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에 주주제안…행동주의 표적된 두산그룹 2024-10-18 11:25:16
팰리서캐피털이 SK스퀘어 지분 1%를 확보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팰리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삼성물산 지배구조를 개선하라고 압박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KT&G에 한국인삼공사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서를 발송하기도 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AI 테마' 올라탄 인프라 투자…"태양광·ESS 설비에 뭉칫돈 몰린다" 2024-10-17 18:10:28
연 3~4%에서 연 6~7%로 치솟은 호주의 주거용 부동산이 유망하다”며 “도시화가 진행되는 인도 주택시장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슈 코베트 피에라캐피털 파트너는 “부동산, 사모주식 등 다른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은 농경지 투자도 눈여겨볼 때”라고 했다. 김익환/배정철/류병화 기자 lovepen@hankyung.com
"회계도 AI로 혁신…자체 AI 번역모델이 챗GPT 제쳤죠" 2024-10-17 14:04:27
맡았다. 올 상반기 완료된 이 거래엔 PwC재팬, PwC싱가포르도 함께했다. 윤 대표는 “삼일의 재무자문 역량과 PwC 네트워크를 활용해 크로스보더(국경간) 거래 자문을 늘리고 있다”며 “소속 회계사들도 글로벌 인더스트리 경험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김익환 기자 always@hankyung.com
"말라붙은 부동산시장 유동성…투자상품·구조 최대한 다변화" [ASK 2024] 2024-10-17 11:46:40
세컨더리 상품'(다른 기관투자가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을 재인수하는 투자 자산)에 기회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자산에 '몰빵'하기보다는 자산을 최대한 다양하게 구조화하고, 자산 폭도 다양화해서 위험을 분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무모한 부잣집 도련님"…한 증권사 저격한 NICE신용평가 2024-10-17 10:31:32
두루 거쳤다. 그의 보고서는 신한투자증권이 1300억원의 운용손실 공시한 지난 11일 직후 나왔다. 그만큼 신한투자증권을 에둘러 비판한 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금융 사고와 관련해 증권사 26곳 대상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이번 사태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