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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변호사 "서울시, '박원순 사건 피해자' 대책 있나" 2020-12-09 14:19:27
김재련 변호사는 곧 발표될 서울시 성차별·성폭력 대책에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A씨에 대한 보호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후속 조치로 내부 성차별·성폭력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A씨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9일 “서울시의 성폭력 대책은...
"기획 미투 여비서"…피해자 실명 유포한 박원순 지지자들 2020-12-08 16:20:45
측 김재련 변호사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사실을 공개하며 가해자들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7일 성명불상자 2인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 24조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비밀누설금지위반으로 형사고소했다"며 "성명불상자들은, 그들이...
[단독] 일반인에 '돌대가리' 폭언 진중권…민사서도 100만원 배상 2020-11-13 11:48:30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를 돕는 김재련 변호사였다. 앞서 피해자가 올 3월 개인 SNS에 정치적 의견을 남긴 것을 두고 진중권 전 교수는 '돌머리'라고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제가 두 번이나 사과를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했다. 오히려 '내가 돌대가리라 안 부른다고 돌대가리가 안 돌대가리가...
"박원순 침실 성추행 조사하자"…인권위 국감서 여야 난타전 2020-10-30 16:03:10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해자 측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는 지난 7월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박원순 전 시장의 집무실에서 피해자 무릎에 입술 접촉하는 행위 등 구체적인 가해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김정재 의원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원이 민주당 의원은 "야당이 조사 중인...
"만지기만 했다"…'박원순 피해자' 성폭행한 직원 혐의 부인 2020-10-22 13:15:34
측 김재련 변호사는 "강간과 상해 부분의 인과관계를 피고인이 다투고 있어 차회 기일에 (피해자의) 증인 출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피해자는 사건발생 당일 신고를 했고 초기 진술 후 수사기관에 진술한 내용이 전반적으로 일관되기 때문에 경험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진술하면 공소사실 증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동료 성폭행' 서울시 직원 재판에 피해자 증인으로 채택 2020-10-22 11:36:59
예정이다. 피해자 측 변호를 맡고 있는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변호사는 재판 직후 취재진과 만나 "(증인으로 출석하기) 심리적으로 힘들 수 있겠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출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피해자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했는데 현재 징계절차가...
툭하면 변론권 침해…변호사들 '분통' 2020-10-07 17:30:27
피해자를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온라인 등에서 각종 공격을 받는 것도 변론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의 한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차만 마시는 것’이라며 피의자 등에게 변호인 없이 출석할 것을 요구하거나, 조사를 하면서 사건 관계인의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경우도 있다”며 “국민 피해와...
잇따르는 '변론권 침해' 논란에 뿔난 변호사들 2020-10-07 14:22:40
피해자를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온라인 등에서 각종 공격을 받는 것도 변론권 침해라고 봤다. 서초동 법조타운의 한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차만 마시는 거다’며 피의자 등에게 변호인 없이 출석을 요구하거나, 조사를 하면서 사건 관계인의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경우도 있다”며 “사건 관계인 입장에선 검사나...
"이혼하고, 빚 있고, 월북한 사람은 총 맞아 죽어도 되나요?" 2020-09-28 13:21:52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최근 북한이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을 총살한 만행과 관련 "무장하지 않은 사람,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람을 총으로 사살했다는 것이 핵심 아니냐"며 "죽은 이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들이 불편하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4개월 전 이혼...
MBC 입사시험 논란, 재시험 본다 "2차 가해 우려 살피지 못해, 사과" 2020-09-14 18:06:10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는 KBS1라디오(97.3㎒)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 "피해자는 이 상황에 대해 '참 잔인하다'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에 대해 호소인이라고 명명했던 분들이 공식 사과를 하고 용어가 정리됐음에도 언론사에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