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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관장 유사 포장 안된다" 2013-09-15 16:37:24
구속 "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 '내란음모' 이석기 수원지검 송치 '노숙자 쫓아내 사망' 역무원 무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이상득 전의원‥9일 이후 구치소에서 풀려날 예정 2013-09-01 15:28:24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3억원씩 받고, 코오롱그룹에서 고문활동비 명목으로 1억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주요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보고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은 이 전 의원에게 돈을 줬다는 김찬경 전 회장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해당...
이상득 징역 1년2월로 감형…高法, 정두언은 징역 10월로 2013-07-25 17:38:54
이 전 의원이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 3억원을 받은 혐의와 정 의원이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원심과 달리 각각 무죄로 판단했다. 추징금은 이 전 의원은 4억5750만원, 정 의원은 1억1000만원으로 각각 줄었다. ▶ 외환銀 대출금리 조작 300억 챙겨▶ 현대그룹, 현대건설...
이상득 前의원, 항소심서 징역 3년 구형 받아 2013-07-01 17:25:06
무거워진 셈이다. 검찰은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이 전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증언에 일관성이 있다며 이 전 의원을 구형한 배경을 설명했다.이 전 의원은 작년 7월 솔로몬·미래저축은행 측에서 각각 3억원을 받고, 코오롱그룹에서 고문활동비 명목으로 1억5000천여만원을 받은...
'저축銀 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銀 중징계 2013-06-04 16:10:15
신용공여 1억6천만원 과징금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전(前) 회장에게 거액을인출해줄 때 관련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우리은행에 금융감독원이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2011년 10월∼11월 종합검사와 지난해 5월 부문검사를 실시해 우리은행에 기관경고와 과태료 3천320만원 부과 처분을 내리고...
금융위, 우리은행 중징계…미래저축銀회장 밀항 관련 2013-06-02 17:15:27
정례회의에서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밀항 전 거액 인출과 관련해 우리은행에 기관 경고, 관련 임직원에게 경고 또는 주의 조치 등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김 전 회장은 미래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흘 전인 지난해 5월3일 오후 5시께 현금 135억원과 수표 68억원 등 203억원을 우리은행 서초사랑지점에서 찾아갔다. 김...
`저축은행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은행 중징계 2013-06-02 07:10:23
앞서 지난해 5월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은 미래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흘 전 현금 135억원과 수표 68억원 등 203억원을 우리은행 서초사랑지점에서 찾아 밀항을 시도하다 체포된 바 있습니다. 당시 우리은행은 3억원 이상 거액이 인출되면 작동해야 하는 자체 상시감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저축銀회장 밀항자금 인출' 우리은행에 중징계 2013-06-02 06:02:11
과징금 퇴출 직전 중국 밀항을 시도한 김찬경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도피자금을 찾아간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중징계를 내렸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 검사에서 적발된 사항을 논의한 끝에 우리은행에 기관 경고, 관련 임직원에 경고 또는 주의 조...
임석 前솔로몬저축은행 회장 6년刑 2013-05-29 17:27:17
혐의 등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 받은 돈은 진술의 신빙성 등을 고려해 10억원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저축은행 회장의 지위를 이용해 횡령과 부실대출 등 위법행위를 저질러 막대한 부실을 가져왔고, 이런 피해를 고스란히 서민에게 전가했다”고 지적하고 공소사...
'김찬경 비자금' 56억 훔친 친구 검거 2013-05-16 17:00:02
충남 아산경찰서는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57)의 비자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특수절도)로 김모씨(5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김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송모씨(45)도 함께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현금 31억여원을 회수했으며 사라진 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