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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물음표가 느낌표로…K패션-K팝 만남 통했다 2024-04-16 12:17:54
문을 두드린 김창수 회장의 안목, 최재우 대표의 뛰어난 기획 및 마케팅 능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출범 당시 F&F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불안한 시선도 적지 않았다. MLB, 디스커버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기업이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확장해 아이돌을 론칭한다는 점이 의아했기 때문이다. 시장과 대중의...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겠습니다.” 김창수 이삭엔지니어링 대표(1968년생)는 지난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영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제조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SK하이닉스의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현대제철의 연주설비자동제어 시스템 등 주요 산업 대기업과 1200건이 넘는...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그동안 (의료계가)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이제 의협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곳에 모여서 목소리를 내려 한다"고 강조했지만, 임 차기 회장과 박 위원장이 의협 비...
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2024-04-08 19:29:36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의협이 여러 의료계 단체를 모아 정부와의 창구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전혀 다른 견해다. 의협은 "그동안 (의료계가)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이제 의협...
의협 "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2024-04-07 19:06:41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차기 의협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만남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비대위에서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
33억원 수령…패션계 '연봉킹'은 이 사람 2024-03-27 06:09:00
대표의 전임 이길한 전 대표는 2022년 14억3천700만원을 받았다. 다음으로 김창수 F&F 대표가 21억8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3위에 올랐고 구본걸 LF 회장이 21억2천600만원으로 4위였다. 김창수 대표와 구본걸 회장 연봉은 전년보다 각각 4억4천900만원(25.8%), 3억9천300만원(22.7%) 늘어났다. 지난해 F&F...
작년 패션계 '연봉킹'은 윤윤수 횔라홀딩스 회장…33억원 수령 2024-03-27 06:01:01
전 대표는 2022년 14억3천700만원을 받았다. 다음으로 김창수 F&F[383220] 대표가 21억8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3위에 올랐고 구본걸 LF[093050] 회장이 21억2천600만원으로 4위였다. 김창수 대표와 구본걸 회장 연봉은 전년보다 각각 4억4천900만원(25.8%), 3억9천300만원(22.7%) 늘어났다. 지난해 F&F 영업이익은...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숫자 조정 시 증원 자체에 대해서는 수용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2000명 증원은 현재 의대에서 교육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며 "(정부에) 얘기하는 증원에 대한 백지화가 '0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학적 사실과 정확한 추계,...
정부가 내민 손 쳐낸 의사들 '기득권 끝판왕' 2024-03-25 18:35:15
물밑에서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00명 증원) 백지화가 ‘0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과학적 사실과 정확한 추계, 현재 교육 및 수련 여건에 기반한 결과가 나오면 누구나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료계가 납득할 만한 숫자(2000명 미만)가 나오면...
[사설] 강성 노조도 울고 갈 의사집단의 反지성 2024-03-25 17:50:38
장면이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집단사직을 결의한 적이 없는 자발적 사직이라고 했으나, 실제 전개 과정은 무참하게도 전체주의적이다. 극렬 투쟁을 일삼는 노동조합도 이런 식으로 의견을 모으지는 않는다. 의사들의 사직서 제출로 가장 불안에 떠는 사람은 환자들이다. 교수들이 사직서를 냈다고 당장 병원을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