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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싱가포르와 해상풍력 사업 확대 2024-10-09 17:37:38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양사는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해상풍력용 포설선(CLV) 팔로스호와 MEO의 선박을 동남아와 중동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A·B·C 육성'에 올인…50조 투자 2024-10-09 16:29:29
것이다. 이밖에 인월드AI(AI기반 가상환경 내 캐릭터 제작 플랫폼 업체), 에코 헬스(자체 AI 기반 심부전 등 심장·폐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디지털 청진기를 개발하는 업체), 에티온(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개발 업체), 리인더스트리(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업체)등에 투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 전장군단, 사업진출 10년 만에 눈부신 성장 2024-10-09 16:28:31
120개 차종 전·후방 램프에 적용됐다. LG이노텍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용 센싱 솔루션 1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올초 CES에서 ADAS용 카메라 모듈, 라이다(LiDAR), 레이더 등 자율주행용 센싱 부품이 탑재된 미래차 실물모형을 선보인 바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메모리 경쟁력 추락 인정한 삼성전자…연말 '대대적 쇄신' 예고 2024-10-08 17:47:49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날 밝힌 대로 파운드리 부문을 분사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반도체 부문 인사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젊고 실력 있는 엔지니어를 발탁하는 동시에 경쟁력 하락을 부른 임원에 대한 문책성 인사가 나올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김채연/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실적 부진…초유의 '반성문' 2024-10-08 17:46:56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꼭 재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부문과 디스플레이 부문은 3분기 각각 2조6000억원과 1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나름 선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연/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
[포토] '조립식 가족'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4-10-08 12:10:38
감독과 배우 최원영, 배현성, 김채연, 황인엽, 최무성이 8일 오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등이 출연하는 '조립식 가족'은 피 한...
[포토] '조립식 가족' 사랑해 주세요~ 2024-10-08 12:09:33
배우 최원영, 배현성, 김채연, 황인엽, 최무성이 8일 오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등이 출연하는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필리핀 찾은 이재용 "삼성 파운드리, 분사 가능성 없다" 2024-10-08 01:19:34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파워트레인(동력장치) 등에 들어가는 전장용 MLCC를 주로 생산한다. 삼성전기는 2012년 필리핀에 MLCC 제2공장을 준공하고, 2015년엔 288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규모를 키웠다. 수원과 부산 사업장은 MLCC용 소재 및 연구개발의 거점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공장 현장 점검…"MLCC 시장 선점" 2024-10-07 18:24:07
위축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전장용 MLCC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엔 전체 사업 중 전장용 부품에서 매출 2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삼성전기는 이를 위해 MLCC의 핵심 원자재를 자체 개발·제조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세라젬·제주삼다수·G90·참이슬 공동 1위…갤럭시 1점차 뒤이어 2024-10-07 18:10:07
32개 업종, 119개 브랜드를 조사한 서비스업의 NBCI 평균 점수는 77.2점으로 전년 대비 0.6점 올랐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NBCI가 전년보다 상승한 것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잘 전달한 브랜드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