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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속도조절론' 꺼낸 변창흠 2021-02-05 17:05:30
부처의 문제점을 보고받고 있느냐’는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국토부 외에도 기획재정부나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관련)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했다”며 “안정성, 부등침하(불균등하게 구조물이 침하되는 현상), 환경훼손 등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고 답했다....
경실련 "21대 국회의원 상위 30명 아파트 재산 평균 25억원" 2021-01-26 11:09:24
(김희국, 서범수, 서병수, 성일종, 송언석, 유경준, 유상범, 윤영석, 윤창현, 이달곤, 이주환, 이헌승, 정경희, 정점식, 정진석, 조수진, 주호영, 한무경), 무소속 7명(김홍걸, 박덕흠, 박병석, 양정숙, 윤상현, 이상직, 홍준표) 등이 포함됐다. 4월 총선 당시 당선 기준으로 분류하면, 더불어민주당 9명(기존 명단에서...
정의당 데스노트 오른 변창흠 운명은…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2020-12-25 07:18:18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은 "(보고서에) 어떤 가치 판단도 없다. 유치원에서도 이따위로 안 쓴다"고 비난했다. 반면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그것은 변 후보자에 대한 정치적인 반대를 해오셨던 야당 의원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24일 `여...
변창흠, 딸 2억원 유학비 논란에 "예일대 좀 특수해서" 2020-12-23 23:22:34
난다. 국민 정서상 납득이 가능하냐"는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의 지적에 "(납득은) 힘드실 걸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앞서 변 후보자는 서면답변서에서 예일대 학사, 시카고대 석사 7년간 장녀의 유학비로 총 19만 달러(2억1천만원)를 썼다고 기재했다. 학비로 8만 달러, 생활비로 11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1가구 1주택법` 찬성…논란 커진 `변창흠 청문회` 2020-12-23 17:21:54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김희국 / 국민의힘 의원 "변 후보자는 국무위원이 아니라 인간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품격을 못갖췄습니다. 즉시 자진사퇴하고 용기가 없다면 임명권자는 변 후보자의 지명을 즉시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여당은 장관 후보자의 정책을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두둔했습니다....
변창흠 "큰 딸 미국 유학 비용으로 약 2억원 사용" 2020-12-21 20:48:30
사전 서면답변서에서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유학 비용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변 후보자의 장녀는 7년 간 미국 사립대에서 유학을 했다. 변 후보자의 서면답변서에 따르면 그의 딸은 2011~2016년 예일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2017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시카고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이렇게...
변창흠 "신공항 총리실 검증결과 존중…특정입지 가정은 부적절"(종합) 2020-12-21 15:20:57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변 후보자는 "총리실 검증은 국토부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자체 합의에 따라 검증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검증 결과를 존중하며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토부가 후속 조치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관으로...
변창흠 "김해신공항 총리실 검증 결과 존중·수용해야" 2020-12-21 11:30:28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변 후보자는 "총리실 검증은 국토부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자체 합의에 따라 검증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검증 결과를 존중하며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토부가 후속 조치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관으로...
철야 농성에 필리버스터까지…총력전 돌입한 국민의힘 [영상+] 2020-12-09 09:56:27
삭제됐고,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은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으로 법안명을 바꿔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가 열리면 공수처법과 상법 개정안 등 20여 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전에는 김상훈, 송석준, 김은혜, 김희국, 정동만 의원 등이 농성장을 지켰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김현미 "택배노동자 문제, 법 제정과 수수료 '투트랙' 접근" 2020-12-03 12:13:58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이 법만으로는 지금의 택배 노동자 문제가 다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 문제는 국토부만 관련된 것이 아니고 산자부, 노동부, 공정위 등 4개 정도의 부처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배송 수수료 문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