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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음주운전 불명예 은퇴…19년 야구인생 한 방에 2019-05-28 10:22:02
0.065%. 면허정지 수준이다.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오전에 운전을 했지만 박한이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은퇴를 결정했다.박한이는 "음주운전 적발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은퇴하기로 했다. 징계, 봉사활동 등 어떠한 조치가 있더라도 성실히...
구자철 "거취 결정된 것 없어…언젠가는 K리그 돌아오겠다" 2019-05-26 16:28:09
두고 팀을 물색 중인데, 프랑스, 스페인 구단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거취와 관련해 "내가 꿈을 위해 달려온 시간 동안 희생한 가족들에게도 중요한 일인 만큼 여러 가지를 고려해 결정하겠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대표팀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서른에 빛 본 NC 박진우 "살아남으려고 변화했죠" 2019-05-21 12:05:01
20일 기준으로 10개 구단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꼴찌의 충격을 털어낸 모습이다. 기대받지 않았던 선수들의 활약이 큰 활력소가 됐다. 박진우는 2013년 NC 육성선수로 출발, 2015년에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이듬해 2차 드래프트로 두산 베어스로 팀을 옮겼고 2017∼2018년에는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해 군...
2조 몰린 야구 예금으로 보는 가을야구 예상도…우승은 두산? SK? 2019-05-07 15:17:29
받을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김씨는 지난해 자신이 응원하는 롯데 구단 예금을 선택했다가 두 번 ‘상처’를 받았다. 롯데가 정규 시즌 7위에 머무르면서 기본금리 연 2.0%를 받는 데 그쳤다. 김씨는 “롯데를 20년째 응원하고 있지만 재테크 측면에서는 ‘확률 싸움’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야구 신동' 삼성 원태인, 깜짝 첫 승…"패기 있게 던졌다" 2019-05-04 17:20:01
아버지 원 감독에 이어 아들도 나란히 같은 구단에 1차 지명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많은 관심 속에 삼성 유니폼을 입은 원태인은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그는 올 시즌 개막부터 1군 엔트리에 포함됐고, 계투에서 자리를 잡았다. 지난달 28일엔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잡고 4이닝...
kt 포수 장성우, 포구 중 손톱 깨져 병원행 2019-04-26 19:44:38
손톱 깨져 병원행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t wiz 포수 장성우가 경기 중 손톱이 깨져 병원으로 이동했다. 장성우는 26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 SK 와이번스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3회 초 2사 1, 3루 최정 타석에서 다쳤다....
'평균자책점 1.29'…SK 불펜의 핵 서진용, 잠재력 드디어 터지나 2019-04-26 09:30:03
한 축을 꿰찼다. 최근 잠시 부진에 빠지긴 했지만, 2009년 입단한 김태훈은 작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올해 마무리로 낙점을 받을 정도로 뒤늦게 기량을 꽃피웠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구단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서진용도 이제 알을 깨고 나올 때가 됐다고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은 입을 모은다....
'특정팀 전패의 악몽'…삼성·kt·KIA의 이유 있는 하위권 추락 2019-04-25 10:02:02
구단과의 시즌 1차 대결을 마치고 이제 막 2차 대결에 접어든 시점에서 특정 팀에 전패를 당했다는 사실이다. 8위 삼성은 2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저스틴 헤일리의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에 따른 조기 강판으로 불펜 총력전을 편 끝에 연장 11회에 최정에게 결승 홈런을 맞고 8-9로 졌다. 삼성은 5-8로...
염기훈 PK 결승골 수원, 포항에 1-0 승리 '16강 점프' 2019-04-17 21:22:43
노렸다. 이에 맞선 포항은 지난해 경주시민축구단에서 뛰면서 K3리그 어드밴스 득점왕에 올랐던 공격수 최용우를 그라운드에 내보내 맞불을 놨다. 포항의 최용우는 후반 18분 골대 정면에서 왼쪽 측면 크로스를 향해 힘껏 솟아올랐지만, 간발의 차로 머리에 맞추지 못했다. 공세를 이어간 포항은 후반 20분 이석현이 페널티...
'재키 로빈슨 데이' 10년…메이저리그에 가득 찬 42번 2019-04-16 12:25:24
전 구단 영구 결번으로 정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2009년부터 로빈슨이 처음으로 등장한 4월 15일에 그의 등 번호를 달고 뛴다. 올해는 로빈슨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로빈슨 데이의 전통이 더욱 특별하게 이어졌다. 선수들은 모두 42번의 배번은 물론, 특별 패치를 달고 경기에 임했다. 올 시즌 복귀전을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