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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민주당, 김건희에 광기…'쥴리' 음모론이 그 신호탄" 2024-09-06 08:45:4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김건희 특검법' 수사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습관성 프레임 씌우기"라고 6일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김 여사 특검 항목을 늘리자고 또 주장한다. 정말 김 여사가 공천에...
나경원 "이재명 '계엄령 의혹', 광적 선동으로 국민 속여" 2024-09-02 16:41:1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계엄'에 대해 언급한 것을 맹비판하며 "매카시즘보다 더 심각한 광적 선동, 재명이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직격했다. 나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950년대 초, 미국에서는 '매카시즘'이라는 광풍이 불었다. 몇 년 이 지나 매카시즘은 허위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한동훈-나경원, 전대 이후 첫 독대 2024-08-29 13:53:4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경쟁했던 나경원 의원과 단독 만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나 의원과 회동했다. 한 대표와 나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당 운영과 관련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독대한 것은 지난...
羅·吳 "필리핀 도우미 임금 차등화해야" 2024-08-27 18:08:38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도입을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오 시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양육자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 제도 도입...
'필리핀 이모님 몸값 너무 비싸네'…도입한 오세훈도 탄식 2024-08-27 11:20:59
27일 국회에서 나경원 의원 등 주최로 열린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와 해결책은?' 세미나에서 "서비스 개시를 일주일 앞둔 지금까지 어렵게 도입한 제도가 반쪽짜리에 그칠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ILO(국제노동기구) 협약과 근로기준법에 따라 외국인...
[단독]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행 앞두고 나경원-오세훈 손잡는다 2024-08-26 09:22:28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달 필리핀 가사관리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최저임금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외국인 최저임금이 너무 높아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26일 국민의힘 안팎에 따르면 나 의원과 김선교, 유상범 의원은...
나경원 "이승만 기념관 없는 것이 역사가 왜곡됐다는 증거" 2024-08-23 18:15:1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전당대회 이후 최저임금 차등화 등 보수 의제를 주도하려는 모습이다. 나 의원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 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나 의원은...
이재명 이어 추경호도 코로나 양성…주말까지 일정 취소 2024-08-23 10:30:24
앞서 참석할 예정이었던 나경원 의원 주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 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에도 불참했다.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불참한다. 추 대표 측은 "우선 25일까지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사설] 외국인 가사도우미·간병인만이라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2024-08-22 17:46:23
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획일적, 일률적인 최저임금을 개선해야 외국인 고용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국민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일각의 ‘차별’ 주장에 대해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수익의 80%를 본국에 송금하는 만큼 생계비 기준이 같을 수 없으므로 ‘합리적 차별’이라고도 했다. 일리 있는...
최저임금 차등화 불지핀 與…오세훈도 "방안 강구" 2024-08-22 13:44:56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도 중진 나경원 의원이 국회 세미나를 열어 논의에 불을 지폈고, 추경호 원내대표도 참여해 힘을 보태는 등 여권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 시장은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지만 동일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