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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60개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2025-02-13 11:22:08
간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물품을 공급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돼 수요기관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1996년 도입 당시 연간 60억 원에 불과했던 공급 규모는 지난해 4조 6000억 원으로 지속 성장하는 등 국민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조달청은 올해 우수제품 수요 확대를 위한 규격(모델) 추가...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그간 한국과 여간해서는 가까워질 수 없는 먼 나라로만 여겨졌지만, 지난해 한국·쿠바 유엔대표부가 뉴욕에서 외교 공한을 교환하며 수교를 공식화한 것을 계기로 아바나에서는 더디지만, 분명한 변화의 물결을 느낄 수 있다. 쿠바 K마트 대표이자 현지 교민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정훈(53) 쿠바한인회장은 "라면, 소주,...
CPI 쇼크에 미증시 혼조... 카카오 실적발표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3 08:31:19
수 없다는 점도 명확히 해. 여기에 해당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정도다. 일본 조선소보다 생산능력이 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이유. 두 회사 주가는 이날 나란히 15% 이상 올라 - 지난해 11월 6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각국 전문가 설문서 '10년내 한국 핵무장' 응답 1년새 25→40% 2025-02-13 08:29:52
2025' 설문조사 결과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여기서 '향후 10년 안에 핵무기를 가질 가능성이 큰 나라' 문항(객관식·복수 응답 허용)에서 한국을 꼽은 응답 비율은 40.2%로 이란(72.8%), 사우디아라비아(41.6%)에 이어 3번째에 자리했다. 일본(28.6%), 우크라이나(14.9%), 대만(7.9%) 등이 뒤를 이었다....
[특파원 시선] 48세 푸틴의 독일의회 연설 2025-02-13 07:31:00
16년간 총리를 지낸 앙겔라 메르켈 당시 기독민주당(CDU) 대표, 이달 총선에서 총리 자리를 노리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현 CDU 대표도 있었다. 푸틴의 유창한 독일어가 통일 직전까지 동독 드레스덴에서 소련 정보기관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으로 근무한 덕분이라는 점은 문제되지 않았다. 푸틴의 세일즈 외교에 독일과...
트럼프 관세에 일본·호주 면제요청…한국은? 2025-02-12 18:59:01
두나라간 합의를 위반해 미국 시장에 상품을 대량 공급, 미국 알루미늄 산업을 죽였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첫 임기 기간에 호주는 철강에 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수개월간 협상을 벌였다. 이번 주 초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2일부터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라고 명령했다....
[사설] 트럼프發 호황 K조선에도 '주 52시간제 예외' 절실하다 2025-02-12 17:25:03
않았지만 사실상 한국과 일본 두 나라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인도·태평양 국가 중 한·일만 미국보다 저렴하게 첨단 해군 함정을 건조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안이 시행에 들어가면 향후 미국에서 함정 발주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조선사들이...
日, 美에 철강관세 면제 요청…"무역제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종합2보) 2025-02-12 17:18:46
등을 염두에 두고 "일본이 문제가 있는 나라와 같이 취급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무토 요지 경제산업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범위한 무역 제한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에 근거한 다각적 무역체제 전체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국의 관세 인상에 우려를...
[데스크 칼럼] 은행은 왜 이자 장사를 하는가 2025-02-12 17:15:51
은행 붕괴가 신용 시스템 붕괴로 이어졌고, 기업과 가계에 대한 신용의 흐름을 뒤틀어 경기 침체를 증폭했다는 게 버냉키의 진단이다. 얼마 전 만난 전직 경제 관료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정치 위기 속에 나라 경제와 금융 시스템, 외교·안보, 대외신인도를 걱정해야 하는 판국에 은행마저 흔들린다면…. 생각만...
트럼프 압박에도…日이시바 "2027년까지 방위비 기존 방침 유지"(종합) 2025-02-12 15:10:09
문구가 빠졌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나라(일본)가 법의 지배를 중시한다는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이 입장을 바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했다"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은 공동성명에 일본이 바라는 미일 동맹 강화, 다자 협력 유지 등이 담겼지만, 민주주의 진영의 공통 가치관인 '법의 지배'라는 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