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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에 기대감…항공유 소비 증가 2024-02-25 07:05:05
2배…탑승객은 3배 항공유 사용량 동반 증가에 정제마진 강세까지…실적개선 기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하락 영향으로 저조한 성적을 낸 정유업계가 올해 여행 수요 상승에 따른 항공유 소비량 증가를 실적 개선 요인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올해...
"샤워하다 '앗! 차가워' 하지 마세요"…LG의 '신박한 제품' 2024-02-23 10:16:04
실내의 온·습도를 관리한다. 제습과 난방을 동시에 활용해 빠르게 실내 공간을 건조하고, 온풍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미러는 욕실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객은 제품을 통해 샤워 수전의...
"깨끗한 물로 샤워 즐긴다"…LG전자, 욕실용 가전 첫선 2024-02-23 10:00:02
사용량, 사용 패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에어케어, 스마트미러 등 욕실 솔루션 콘셉트도 함께 공개한다. 에어케어 제품은 습기 배기용 팬과 건조를 위한 온풍 드라이용 팬으로 구성돼 실내의 온·습도를 관리한다. 제습과 난방을 동시에 활용해 빠르게 실내 공간을 건조하고, 온풍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에어드레서·스타일러도 에너지효율등급 확인 후 구매하세요" 2024-02-22 11:00:01
난방효율'을 표시하도록 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비데의 경우 '대기전력저감제도'에서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했다. 아울러 인덕션,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등 전기레인지도 최저소비효율기준을 높여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했다. 산업부는 소비자와 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리비 폭탄 실화냐"…겨울에 벌벌 떨게 만든 아파트의 정체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2-04 07:31:59
난방비는 27.3%, 상수도료는 3.9% 상승했는데, 관련 통계를 분리 작성한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상승 폭이었습니다. 기자 역시 전년 동월과 비교해 난방 사용량은 1748에서 1847로 5.6%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요금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난방비는 19만5600원에서 25만8500원으로 32.1% 올랐습니다. 온수...
내 맘 아는 신용카드…'난방비 폭탄' 걱정 덜어주네 2024-01-31 16:27:12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0% 미만 절감 시 ㎥당 50원 △10~20% 미만 절감 시 ㎥당 100원 △20~30% 이하 절감...
에스알,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난방 사용량 35% 줄여" 2024-01-31 11:16:27
에스알,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난방 사용량 35% 줄여" 컴퓨터 자동종료 시스템·개인 전열기 사용제한 등 전사적 대응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지난해 12월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동월과 비교해 35% 감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의...
독일 작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70여 년 만에 최소 2024-01-05 02:08:36
사용량의 급격한 감소 등에 힘입어 독일의 지난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70여 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의 대표적 기후 관련 싱크탱크 중 하나인 독일 아고라 에네르기벤데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는 속보치 기준 6억7천300만t으로 1950년대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독일의 이산화탄소...
신용카드·캐시백으로 난방비 줄여보세요 2023-12-25 17:54:08
제도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는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0% 미만 절감 시 ㎥당 50원 △10~20% 미만 절감 시 ㎥당 100원 △20~30% 이하...
中상하이 40년만에 '최강한파'…전력·가스 사용 역대 최대 2023-12-22 15:04:25
영향으로 난방용 전력과 가스 사용량도 급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의 최고 전력 부하(전력 피크)는 12억4천200만킬로와트(㎾), 가스 사용량은 14억2천300만㎥에 달해 작년 동기보다 각각 7.2%, 8.2% 증가했다. 난방용 전력 피크와 가스 사용량으로는 사상 최대치였다. 관영 통신 신화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