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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혐오 막자"…애틀랜타 총격 3주년 맞아 추모행사 잇따라 2024-03-15 08:10:25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이 애틀랜타 스파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졌다. 희생자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 중 4명이 한인이었다. 한편, 비영리단체 애틀랜타정의운동은 오는 16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추모식을 개최한다. 이날 추모식에는 백악관 관계자가 참석해 추모의 메시지를 전달할...
美 '21명 사망' 총기난사 때 휴가중이던 경찰서장 2년만에 사임 2024-03-14 02:02:40
21명이 사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휴가로 부재중이었던 경찰서장이 거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유밸디 경찰서장 대니얼 로드리게스는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사직서에 롭 초등학교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美 슈퍼볼 행사 총격 사건 용의자는 '청소년' 2024-02-16 05:51:12
범죄 단속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 9개 도시 중 한 곳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캔자스시티에서는 18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이 총기와 관련된 범죄였다. 다만 그레이브스 경찰국장은 캔자스시티에서 총기 범죄가 일상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에 "그렇지 않다"며 "캔자스시티는 축하 행사에 100만 명이 모일...
美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개인 다툼에서 번져…용의자들 청소년 2024-02-16 03:48:34
절반 이상이 아동·청소년…미국 올해 총기 난사 49번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애초부터 행사 참가자들을 노리고 계획한 범행이 아닌, 개인간 분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경찰당국이 밝혔다....
총성 끊이지 않는 미국…고교서 괴한 총격에 학생 4명 다쳐 2024-02-15 15:41:08
있던 주인을 알 수 없는 차량에서 총기가 난사됐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직후 도주했고,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도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비슷한 시각 북애틀랜타 지역 도로를 따라 차를 몰던 3인조를 체포해 총격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애틀랜타 현지 방송사인 채널 2 액션 뉴스는...
프랑스도 3D 프린터 총기 제조 활개…조직원 14명 검거 2024-02-07 19:17:06
무기는 실제 무기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종종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 지난해 6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선 오토바이를 탄 두 남성이 도심의 상점 앞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3D 프린터로 만든 소총을 난사했다. 다행히 당시 총알이 목표물을 맞히지 못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2019년 10월엔 독일에서 한 총격범이...
美 총기난사범 모친에 살인죄 유죄 평결…"사실상 범행 방조" 2024-02-07 05:28:52
총기난사범 모친에 살인죄 유죄 평결…"사실상 범행 방조" 검찰 "아들 정신상태 장기간에 걸쳐 악화했지만, 부모는 무관심" WSJ "살인에 대한 부모의 직접 책임 인정한 평결…법적 논란 소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고등학교에서 총기로 다른 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모친이 살인죄 유죄 평결을 받았다....
"폭력적인 아들 방치"…'총기 난사' 고교생 어머니 결국 2024-01-26 17:28:51
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교생의 부모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법원은 이날 총기 난사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의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 30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부...
고교생 총기난사, 부모 책임 얼마나 있나…미국서 재판 2024-01-26 15:57:05
총기 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교생 부모의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시간주 법원은 이날 총기 난사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에 대해 제기된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 30일...
"총격범 제압에 77분"…21명 숨진 美유밸디초교 경찰대응 '실패' 2024-01-19 04:37:47
걱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 법 집행기관의 최우선 과제는 즉시 현장에 진입해 총격범을 저지하는 것이지만,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을 총격범이 활보하는 상황으로 인식하지 않고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으로 취급했다고 법무부는 지적했다. 특히 현장에 출동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