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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티앤알바이오팹-오가노이드사이언스, 獨 람다 바이오로직스…오가노이드 글로벌 상용화 MOU 체결 2024-03-22 10:00:13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3사는 람다의 오가노이드 상용화 플랫폼을 통해 티앤알바이오팹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체 조직 오가노이드 모델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 파트너스에...
쿠팡,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에 난치병 환아 14명 초청 2024-03-22 09:31:38
밝혔다. 난치병 환아의 특별한 소원을 들어주는 '위시데이' 행사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공동 기획했다. 경기장에는 척수성근위축증, 횡문근육종, 뒤센근이영양증, 골육종 등을 앓는 환아 14명과 그 가족이 참석해 경기를 '직관'했다. 쿠팡 관계자는 "씩씩하게 난치병과 싸우는 아이들이 국내에서...
허리 굽는 '난치병' 이봉주 깜짝 근황…"이제 잘 걷는다" 2024-03-19 07:51:41
난치병 투병 중인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54)가 최근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봉주는 지난 1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굽었던 허리를 곧게 펴고 등장했다. 이봉주는 "다들 놀라셨을 거다.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면서 건강해진 근황을 알렸다....
[게시판] GC녹십자-메이크어위시 "혈우병 환아 소원 성취 캠페인" 2024-03-18 15:43:04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50만 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들어준 기관이다. 한국혈우재단에 등록된 만 3세~18세 환아가 이번 캠페인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 잭슨랩 손잡고…알츠하이머 정복 나섰다 2024-03-11 18:41:52
잭슨랩의 유전체 연구 노하우를 결합해 난치병인 알츠하이머 등의 치료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바이오 분야 최강 연구 기관과의 협업으로 LG의 핵심 성장축인 AI와 바이오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 파트너로 낙점㈜LG는 산하 LG AI연구원이 지난해 12월 잭슨랩과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은...
日서 세계 최초로 남자 어린이에 폐·간 동시 이식 성공 2024-03-05 22:15:51
각화 부전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 4세 때 여동생으로부터 골수 이식 수술받았지만 이후 병세가 다시 악화해 폐와 간 모두 이식이 필요했다. 환자가 2년 전 교토대 병원에 왔을 때는 폐 상태가 악화해 산소 호흡기를 달고 병상에서 생활했다. 또 간경변도 발생해 의료진은 작년 8월 폐와 간의 동시 이식 수술을...
난치병 환자 안락사 논란…의사 '징역 18년' 2024-03-05 21:21:47
지난 2019년 난치병을 앓는 환자의 부탁으로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한 의사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5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교토지방재판소(지방법원) 가와카미 히로시 재판장은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을 앓던 환자에게 약물을 투입해 사망하게 한 사건으로 붙잡힌 의사...
'안락사 논쟁' 난치병 환자 촉탁살인 日의사 징역 18년형 2024-03-05 21:01:15
'안락사 논쟁' 난치병 환자 촉탁살인 日의사 징역 18년형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2019년 난치병을 앓는 환자의 부탁으로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하는 등 촉탁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의사에게 일본 법원이 5일 징역 18년형을 선고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日어린이에 생체 폐·간 동시 이식 수술 성공…"세계 최초" 2024-03-05 10:11:21
생기는 '선천성 각화 부전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 4세 때 여동생으로부터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병세가 다시 악화해 폐와 간 모두 이식이 필요한 상태였다. 환자가 2년 전 교토대 병원에 왔을 때는 폐 상태가 악화해 산소 호흡기를 달고 병상에서 생활했다. 또 간경변도 발생해 의료진은 작년...
'송파 세 모녀 비극' 10년…배현진 "정치 아직도 갈 길 멀다" 2024-02-26 14:32:30
않았다. 노모는 암 투병을, 두 딸은 희소 난치병을 앓고 있었지만 이들은 기초생활보장 제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지 사각지대의 실상을 드러낸 사건으로 꼽힌다. 배 의원은 이 사건을 언급하며 "지나온 시간만큼, 당시 우리 사회가 각성했던 만큼 우리 사회의 복지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