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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아다니던 20대…병원 갔더니 '날벼락' [건강!톡] 2023-12-01 11:10:55
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당뇨병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20대 환자는 지난 5년간 47% 늘어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당뇨병은 특히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어려움을 겪기 쉽다. 기온이 떨어져 실내에만 있으면 칼로리 소모가 적어져 혈당이 오르는 데다, 연말모임과...
10·20대 환자 급증…추울 땐 각별히 주의 2023-11-26 10:14:04
혈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협심증, 불규칙적으로 심장이 뛰는 부정맥 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2018∼2022년 심장질환 진료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심장질환자는 2018년 152만9천명에서 2022년 183만명으로 최근 5년 새 20% 증가했다. 이 중 20대의 경우 2018년 2만2천802명에서 2022년 0.47%(3만215명...
美은행, 대출 심사때 날씨도 따진다 2023-11-24 18:14:15
‘날씨 팀’은 매일 날씨를 관측하고 분기마다 기상 보고서를 작성한다. 재해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수정하는 것도 기상팀의 업무다. 남부 은행인 리전스의 1300여 개 지점이 허리케인과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퍼져 있어서다. 리전스는 대출심사 및 모니터링 기준에도 기후변화를 포함시켰다. 주택담보대출을...
美 은행, 대출심사서 '기후변화' 평가…"모든 기업 위험 노출" 2023-11-24 16:02:28
‘날씨 팀’은 매일 날씨를 관측하고 분기마다 기상 보고서를 작성한다. 재해 매뉴얼을 정기적으로 수정하는 것도 기상팀의 업무다. 남부 은행인 리전스의 1300여개 지점들이 허리케인과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들에 퍼져 있어서다. 리전스는 대출심사 및 모니터링 기준에도 기후변화를 포함시켰다. 주택담보대출을...
외국계 제약사 장악한 아토피 치료제에 도전장 낸 K바이오 2023-11-22 18:02:04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각 받는 곳 중 하나가 아토피 치료제 시장입니다. 최근 덴마크 제약사의 치료제가 보험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시장을 둘러싼 외국계 제약사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극심한...
"가족돌봄청년 지원"…한화생명 상생금융 지속 2023-11-22 10:02:53
지난 7월, 보험권 최초로 상생 금융안을 발표했던 한화생명이 사회공헌 계획으로 내놓았던 ‘가족돌봄청년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화생명은 상생금융의 중점을 ‘청년, 아동’에 두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도 올해, 2030 청년을 위한 5% 확정금리 상품인 ‘디딤돌 저축보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상생친구...
손해율 올라가는데…내년 차보험료, 올해만큼 내려갈까 2023-11-20 11:14:46
흑자를 냈다. 교통법규가 강화되고 자동차 안전 기능이 좋아진 측면도 작용했다. 보험료 인하 압박도 자연스레 뒤따랐다. 2021년에는 손해율 81.5%로 3981억원 이익을 거뒀다. 이듬해 대형 4사는 보험료를 1.2~1.4% 내렸다. 2022년은 손해율 81.2%, 4781억원 흑자였고 올 상반기 보험료 인하율은 2~2.1%였다. 올해 상반기...
어깨 돌리다 '악'…"2030 사무직도 안심 못해" [건강!톡] 2023-11-18 11:33:38
회전근개파열이라네요" 아침저녁으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몸을 한껏 웅크리는 이들이 많다. 굽어진 목과 어깨는 통증으로 이어질 때가 많은데, 이때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 만큼 극심한 어깨 통증이 느껴진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야 한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싼 네 개의 근육?힘줄로, 어깨와 팔을 연결한...
갑자기 찾아온 겨울…"이 질환 특히 조심" 2023-11-07 06:08:09
떨어졌다. 혈관질환은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뜻한 실내에 머물다가 갑자기 추운 바깥으로 나가면 큰 온도 차이 때문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김도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특히 심뇌혈관 질환은 기온에 큰 영향을 받는...
추워질수록 뇌졸중 위험 높아져…'이~' 하고 웃지 못하면 즉시 병원 찾아야 2023-11-03 17:59:12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각종 급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졌다.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정하고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치료 골든타임이 4.5시간에 불과한 뇌졸중은 증상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평소 뇌졸중 응급 증상에 대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