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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첫 '달 착륙' 성공하나 2024-02-15 17:53:35
이날 오전 1시5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 KSC 발사대 39-A에서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당초 전날 0시57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메탄 온도 문제로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오디세우스는 높이 4.3m, 지름 1.6m, 무게 675㎏의 육각형 원통형으로 공중전화 부스 정도 크기다. 몸체에는 식탁...
美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 발사…성공시 우주 탐사 새역사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5 16:40:24
오후 3시5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 기지 KSC 발사대 39-A에서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당초 전날 오전 0시57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메탄 온도 문제로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오디세우스는 높이 4.3m, 지름 1.6m, 무게 675kg의 육각형 원통형으로, 공중전화 부스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다....
美 두번째 민간 달 착륙선 발사 연기…"추진체 메탄 온도 문제" 2024-02-14 15:25:41
기지 KSC 발사대 39-A에서 팰컨9을 통해 오디세우스를 발사할 예정이었다. 15일에도 기술 또는 기상 문제가 생길 경우 16일 발사를 시도한다. 16일에도 성공하지 못하면 다음달까지 기다려야 한다. 앞서 오디세우스는 지난 8일과 10일에 실시한 두 차례의 연료 공급 시험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15~16일에 예정대로 발사될...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설립 10주년…"남극 빙하연구 기여" 2024-02-12 11:00:01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설립 10주년…"남극 빙하연구 기여" 남극 빙붕 붕괴 과정 세계 최초 규명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남극 대륙연구의 전초기지인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2월 12일 동남극 테라노바만에 설립된 남극...
中, 5번째 남극기지 '친링' 가동…"호주·뉴질랜드는 안보 우려" 2024-02-07 17:14:26
중국이 7일 다섯번째 남극기지인 친링(秦嶺) 기지 가동에 들어갔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친링 기지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남극 로스해 인익스프레시블섬(Inexpressible Island)에 있다. 건물 면적 5천244㎡에 여름철 80명, 겨울철 30명 수용 가능하고, 영하 60도 초저온과 해안 환경의 부식을 견딜 수 있게...
우주 패권 중국으로 넘어가나…"美가 지고 있다" 이야기까지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8 10:35:32
남극 착륙에 도전한다. 창어 6호의 임무는 달 역주행 궤도 설계와 제어, 달 뒷면 샘플 채취, 달 뒷면 이륙 상승 등이 포함된다. 특히 달 남극의 뒷면에 위치한 SPA(South Pole-Aitken) 분지에 착륙해 이곳의 토양 샘플을 수집할 예정이다. 지름 약 2500㎞에 달하는 SPA는 지금까지 알려진 달의 분지 중 가장 크고 오래됐다....
우주강국 5인방 앞다퉈 달나라로…선점 경쟁 속 '절반의 성공' 2024-01-20 09:41:33
남극에 착륙시키고 2028년에 달 남극에 연구기지를 건설하며 2030년에는 유인 우주선을 보내겠다는 목표다. 달 착륙에 성공하는 확률이 그 시도에 비해 높지 않은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달의 공전 속도와 우주선의 속도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궤도 계산에서 조금의 오류라도 발생하면 달의 궤도에...
남극해 '짠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극지연구소 관측 2024-01-18 10:12:39
주변 바닷물과 섞여 형성된 남극저층수는 수심 4천m 이하의 깊은 곳에서 대양으로 퍼진다. 남극저층수는 지구에서 가장 차갑고 무거운 바닷물로, 대기 중의 탄소를 심해에 격리해 기후변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북대학교, 뉴질랜드 국립수문대기연구소 등으로...
"시련 있어도 포기 없다"…MOON 두드리는 인류 2024-01-12 18:36:49
된다. 남극에 가는 이유는 영구동토층의 얼음을 탐사하기 위해서다. 얼음을 물로 만들어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한다. 수소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산소는 우주선에 보급할 수 있다. 달 남극에 착륙하는 비행사는 6~7일을 달 표면에서 보내고 최소 2회의 선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후 스타십 HLS는 달을 떠나...
"우주 가는 길 험난하네"…NASA '중대 결단' 이유는 [강경주의 IT카페] 2024-01-10 15:12:15
남극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으로, NASA는 지난해 4월 여성인 크리스티나 코크와 흑인인 빅터 글로버 등 이번 임무를 맡을 우주비행사 4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이들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안에 우주선을 타고 10일 동안 달 궤도를 비행하기로 돼 있었으나 앞으로 최소 1년 이상 더 기다리게 됐다. 아르테미스 3호의 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