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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 #액션 #멜로 #서스펜스 다 담아낸 명불허전 연기 맛집 2020-07-30 08:21:00
희성의 부모 만우(손종학 분)와 미자(남기애 분) 앞에서 싸늘한 아들로 돌변한 그는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사랑하는 아내 차지원에 대해 “지원이는 보이는 것만 믿어요. 그래서 저는 지원이 걔가 참 쉬워요”라고 말하는 희성의 모습은 그의 진심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더불어 도현수의...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행복한 가정 아래 웅크린 진실 새어나오기 시작 2020-07-30 07:50:00
짓던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공미자(남기애 분)는 “네 인생이 완전히 네 것 같애?”라고 쏘아 붙였고 백만우(손종학 분) 역시 “특별한 감정이라도 생긴 게냐”는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져 심상치 않은 비밀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그 가운데 18년 전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도민석과 그의 아들 도현수에 대한...
'악의 꽃' 이준기, 서현우 공방에 감금...문채원에 '다정한 남편' 이중인격 드러내 2020-07-30 00:20:00
차지원은 백희성의 어머니 공미자(남기애 분)와 백만우(손종학 분)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했다. 백희성은 부모에게 차지원과 자신이 천생연분이라고 말하며, “보고 싶어하는 거만 보여주면 된다. 그래서 참 쉽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냉소적으로 대답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차지원은 "왜 어머니가...
'악의 꽃' 이준기 반전 눈빛 공개…긴장감 UP 2020-07-29 16:57:32
공미자(남기애)까지 함께 모였지만 아내 차지원을 맞이하는 건 두 시부모의 못마땅한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러나 차지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백희성 역시 돌변, 자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 백은하(정서연) 위로 차갑게 식은 눈빛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어 한층 긴장감이 감돈다. 아내와 딸 앞에서...
‘악의 꽃’표 MBTI, 당신과 딱 맞는 유형은 무엇 2020-07-24 18:52:00
김지훈, 최병모, 손종학, 남기애, 윤병희 등 명품 배우들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믿고 보는 연출+대본의 맛을 즐겨라! ‘디테일 분석가’ 김철규 감독은 이미 ‘자백’, ‘마더’, ‘공항 가는 길’ 등 세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이번 ‘악의 꽃’에서는 서스펜스 멜로라는...
'악의 꽃' 형사 문채원의 추적, 피로 물든 장희진의 손끝…티저 영상 공개 2020-07-17 09:19:00
함께 경악하는 백희성의 어머니 공미자(남기애 분)와 틈새로 보이는 백희성의 아버지 백만우(손종학 분)의 굳은 표정까지 온통 의구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곳곳을 차지하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우비를 쓴 남자와 “알려줄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라는 백희성의 목소리, 이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밀도 높은 멜로+숨 막히는 긴장…대본리딩 현장 공개 2020-05-18 10:05:51
스펙트럼을 가진 김지훈, 최병모, 손종학, 남기애, 윤병희 등 ‘명품 배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들이 함께해 몰입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중후반부까지 계속해서 임팩트 있는 인물들이 추가로 등장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야심찬 포부가 담겼다는 전언이다. 또한 4인 4색 강력계 형사...
'날찾아' 서강준의 사람들로 보는 '진짜 사람'의 정의 2020-04-05 12:57:00
남기애)은 혼자가 된 은섭을 보듬어 준 사람들이었다. 북현리에선 은섭더러 흔히들 산속에 사는 부랑자라고, 또는 거지같은 거렁뱅이라고, 그것도 아님 늑대가 물어온 아이라고 했다. 그 가운데 종필과 여정만이 편견 없는 따뜻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봐 줬다. 종필은 어둠 속에서 외로움과 무서움을 잔뜩 끌어안고 있었던...
'날찾아' 끝나가고 있는 북현리의 겨울…박민영X서강준의 다음 페이지는? 2020-04-01 08:35:00
여정(남기애)은 차마 그러지 못했다. 자신의 집에서 먹고 자고, 자신의 팔을 베고 품에 안겨 자는 은섭은 영락없는 “내 자식”이었다. 그러나 은섭이 과거 친모의 병수발을 하러 3년 동안 북현리를 떠났을 때처럼 결국은 그도 핏줄이 당길까 봐 애만 태웠다. 불확실한 미래로 속앓이를 하던 그들은 결국 각자의...
'날찾아' 서강준, '늑대의 은빛 눈썹' 소년이었다…박민영과 뜨거운 포옹 2020-03-31 08:04:00
한결 더 단단해졌다. 종필(강신일)과 여정(남기애)은 은섭의 친부모가 아니었다. 그는 본래 부랑자인 친아버지와 함께 산속을 누비던 아이였다. 남들이 뭐라 할지언정 아버지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은 그에게 찬란했던 봄날이었다. 그러나 행복을 주던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그렇게 남겨진 어린 은섭을 발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