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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 탄도미사일 동해상으로 발사" 2023-04-13 07:27:56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 확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쟁 억제력을 더욱 공세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북한 매체가 11일 보도한 뒤 이틀 만에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남한 지도를 펴놓고 손가락으로 평택 주한미군 기지 등을 가리키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 7일부터...
북한의 핵 투발수단 다양화에…다시 불거진 핵무장론 2023-03-27 16:35:42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나토식 핵공유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토식 핵공유는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나토 회원국들과 전술핵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체제를 의미한다. 아직 소수지만 '독자 핵무장론'도 학계를 중심으로 거론된다. 정성장...
[다산칼럼] '제주 4·3사건'과 김일성 2023-03-19 17:47:42
위원회 위원이 됐다. 이런 체계적 대응은 북한의 실질적 통치자였던 테렌티 시티코프 중장이 주도했고 김일성이 실행했다. 김일성은 2·7구국투쟁과 3단계 대응에선 박헌영과 협의했고 남북협상에선 김두봉과 협의했다. 이 어려운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김일성은 스탈린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장악했다. 실제로...
北 인접지 '평화경제특구법' 외통위 사상 첫 '통과' 2023-02-17 14:09:00
법안은 지난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외통위 전체 회의에 상정됐다. 접경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박정 의원(파주을·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파주갑·민주), 김성원 의원(동두천 연천·국민의힘) 안을 통합해 심사해 대안가결됐다. 그동안 이 법이 외통위 전체회의에 오른적은 있지만 통과한...
검찰 "경기도, 쌍방울과 남북협력사업 추진했다" 2023-02-03 18:27:11
남북 협력사업을 추진하려 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이 법정에서 나왔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상대로 한 고강도 수사에 이어 이 대표를 정조준한 수사도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수수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
검찰 "쌍방울-경기도, 컨소시엄 꾸려 대북사업 추진" 2023-02-03 16:46:39
이뤄 남북 협력사업을 추진하려 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이 법정에서 제기됐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상대로 한 고강도 수사에 이어 이 대표를 정조준한 수사가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수수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 2019년 1월...
KT 지니TV, 통일TV 송출 중단…"내용상문제 인한 고객권익 보호" 2023-01-18 19:55:59
북한 제작 영상물의 방영, 남북 공동 제작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통일TV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8차례 방북 취재' 경력을 밝힌 한겨레 사진기자 출신 진천규 씨가 맡았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종찬 전 국정원장, 권영길 전 국회의원 등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했다. 통일TV 회사 소개에 따르면 정...
'담대한 구상' 추진 통일미래전략기획단 신설 2022-12-09 18:09:35
새로 만든다. 반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는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으로 통합한다.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을 겸임하고, 한시 조직이었던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은 정규 조직으로 전환된다. 이는 남북 관계 경색으로 개성공단이 2016년 2월 이후 7년 가까이 가동이...
통일부, '담대한 구상' 전담 '통일미래전략기획단' 신설 2022-12-09 15:47:40
새로 만든다. 반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는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으로 통합한다.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을 겸임하고, 한시 조직이었던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은 정규 조직으로 전환된다. 이는 남북 관계의 경색으로 개성공단이 2016년 2월 이후 7년...
한기호 "북핵 대응해 軍 작계 바꿔야…5축 체계 목표" 2022-12-04 18:44:03
한 것은. “판문점을 방문했더니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합의에 따라 지은 초소 4개가 모두 근무하지 않는 빈 건물임을 확인했습니다. 건물만 짓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것입니다. 북한 병사의 비무장을 우리가 확인하기 힘들 뿐더러 남북 병사가 같은 초소에서 근무한다는 발상은 애초부터 잘못된 기획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