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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2024-08-09 09:37:40
직원 B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민 대표의 해명이 왜곡·편집된 것이었다며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이다. B씨는 지난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언급된, 민 대표가 'XX', '정신병'...
"법인카드로 호텔 데이트, 성매매 아냐"…메타콩즈 前경영진 불송치 2024-08-06 10:01:41
대해서 남자들끼리의 치기 어린 대화일 뿐이라고 진술한 점도 불송치 결정에 고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콘돔’, ‘사정’ 등의 단어가 포함됐으나 피의자들이 해당 여성들과 식사 데이트까지만 진행했을 뿐 성관계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 점도 고려됐다. 또한 경찰청은 “텔레그램...
"30만원 내고 술집 여직원에게 뺨 맞기"…서비스 내놨더니 2024-08-05 15:15:12
여직원들에게 뺨을 맞거나 발로 차이거나, 공주처럼 들어주기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원이 스쾃을 할 때 어깨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 요금은 손님의 체중에 따라 다르다. 서비스 비용은 최대 3만엔(27만원)으로 전해진다. 몸무게가 50kg인 여직원 마루는 "130kg의 남자를 공주처럼 들어 올리고 옮길 수 있다"고...
쯔양, 성폭행 피해까지 고백했는데…가세연 "여론선동" 또 해명 요구 2024-08-02 09:09:30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와 결별한 후에도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은 임신을 했고, 이로 인해 중절 수술을 하게 된 과정을 정했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 일부에는 "싫어", "아파", "하지마" 등 고통스러워하는 쯔양의 목소리가 담겨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는 "(쯔양의) 돈도 다 뺏어야 되고 성노예로 써야겠고...
日기업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30% 첫 돌파…고지 의무화 효과 2024-08-01 09:44:43
효과 기간도 길어져…남자 고교·대학생 84%는 "육아휴직 사용하고 싶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민간기업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이 직원 5명 이상 민간기업 3천49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100배 더 심한 내용 있다고…" 쯔양, 구제역 협박 증거 공개 2024-07-19 07:27:02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와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쯔양 측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에 대해서 구제역은 쯔양의 비밀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리스크 관리 용역을 먼저 부탁한 건 쯔양 측이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단연코 쯔양님을...
PC주의에 염증…美기업들, 캘리포니아 대탈출 2024-07-17 17:09:21
직원이 반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한 빅테크 업체 개발자 토머스 최(32)는 “트랜스젠더 남성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회사 남자 화장실에 탐폰이 비치돼 있고 회사 지원 과정에서 성별 선택지만 열 개가 넘었다”며 “최근 들어 과도한 PC주의 움직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회 분위기가 커졌다”고 말했다....
PC주의에 염증 느낀 美 기업들, 캘리포니아 '엑소더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07-17 15:47:32
염증을 느끼는 직원도 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한 빅테크 업체 개발자인 토마스 최씨(32)는 “트랜스젠더 남성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회사 남자 화장실에는 탐폰이 비치돼있고 회사 지원 과정에서 성별 선택지만 열 개가 넘었다”며 “최근 들어 과도한 PC주의 움직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회 분위기가 커졌다”고 말했다....
"돈 안 받았으면 무죄?"…'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논란 [법알못] 2024-07-11 19:59:02
전에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했다"며 "당시 남자친구 A씨를 만났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더라. 그 모습을 보고 헤어지자고 얘기했는데, 그때부터 지옥 같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몰래 찍은 사적인 동영상으로 협박하고, 지속적인 폭행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돈을 가져오라"는 강요로 A씨가 일...
온 몸에 '멍' 달고 살았던 쯔양…"거의 매일 맞으면서 방송" 2024-07-11 13:00:03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쯔양이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당한 상처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9월 쯔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우 먹방에서 보라색 반소매를 입은 쯔양의 오른쪽 팔목에는 푸른 멍 자국이 선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때는 그렇게 마음고생을 하는 줄 몰랐다"는 댓글 등이 달리며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