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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선사하는 강한 울림 2019-10-27 19:28:01
사랑 연기까지 모두 다 되는 한계 없는 배우다. 7회에서 휘는 남전(안내상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방원(장혁 분)을 자신이 짠 계략에 끌어들이려고 했다. 휘는 “대군의 나라, 버려진 자들의 나라, 같이 보고 싶었소”라며 호소했다. 또한 방원에게 “저는 이미 요동에서 죽었습니다. 무덤, 더는 필요...
‘나의 나라’ 김설현, ‘서러움+분노’ 깊이 있는 감정 연기 2019-10-27 17:21:01
위해 복수를 접어두기도 했다. 이로써 남전이라는 같은 목표가 생긴 희재와 휘는 힘을 모으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김설현은 행수에게 쌓였던 서러움과 남전에 대한 분노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승화시키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분노로 인해 떨리는 호흡과 몸짓은 물론 참았던 감정과 함께 울분을...
‘나의 나라’ 양세종, 범접불가 ‘다크 서휘’ 연기에 미쳤다 2019-10-27 10:01:01
‘나의 나라’ 8회에서 남전(안내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성계(김영철 분)와 방원(장혁 분)의 갈등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서휘를 연기했다. 서휘는 남전의 압박에 방원의 첩자가 됐다. 그는 방원의 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역이용하며 복수의 길을 닦았다. 방원은 휘의 속내와 정체를 다그치며 몰아세웠다....
'나의 나라' 장혁, 양세종이 쏜 화살에 맞았다 ‘예측 불가’ 2019-10-27 08:05:01
자신을 찾아와 경신년 밀서에 대해 묻는 남전에게 모든 것은 이방원의 명령이었다고 거짓을 말했다. 수를 쓰면 참하겠다는 이성계(김영철 분)의 명이 떨어진 이상 이방원을 궁지로 몰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남전은 결정적인 순간 이방원을 죽일 칼로 서휘를 살려두었다. 한편 어머니의 밀통이 서휘에게 넘어갔음을 알게 된...
'나의 나라' 이방원’ 장혁 VS ‘남전’ 안내상 제대로 붙었다 2019-10-26 23:21:01
없는 기싸움을 포착했다. 남전의 목에 칼까지 겨눠진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속, 두 사람 사이에 선 서휘(양세종 분)의 의미심장한 모습도 궁금증을 증폭한다. 조선의 권력을 둔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 남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기 시작하며 ‘나의 나라’는 그야말로 숨...
'나의 나라' 장혁, 안내상에 칼 겨눴다…숨 막히는 전개 돌입 2019-10-26 16:13:30
흔들리지 않는 남전의 표정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이방원의 칼이자 남전의 간자로서 둘 사이에 끼어든 서휘의 표정도 의미심장하다. 세 사람은 과연 어떤 선택으로 극을 격동하게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모든 인물이 벼랑 끝에 몰려있다. 죽이지 않으면 죽어야 하기에 그...
"버려진 자들의 나라"...'나의 나라' 양세종, 쓸쓸함을 연기하다 2019-10-26 14:24:01
인상적이었다. 서휘는 남전(안내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방원(장혁 분)의 칼이 됐다. 방원의 곁에 머물기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방원을 습격한 휘. 정체를 들킨 휘는 서슬 퍼런 방원에게 “대군의 나라, 버려진 자들의 나라 같이 보고 싶었소. 이게 내 답이오. 대군이 답 주시오”라며 호소했다. 대의를...
'나의 나라' 장혁, 양세종 자신의 칼로 만들었다…권력 다툼 본격 개입 시작 2019-10-26 12:42:01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남전(안내상 분)의 서로 다른 욕망들이 그려지며 ‘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한 숨 막히는 대립은 물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권력 다툼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이방원은 제 발로 자신을 찾아온 휘(양세종 분)를 집요한 의심과 끝없는 시험 끝에 자신을 왕으로 세울 휘를 제...
'나의 나라' 양세종, 복수의 칼 꺼내들었다 2019-10-26 10:33:28
형조에 끌려가 국문을 당하는 신세가 됐고, 남전은 개국의 공으로 면책됐다. 이방원의 조롱과 자신을 이용하는 이성계의 속내를 재확인한 남전의 분노는 서연에게로 향할 것이 분명했다. 서휘는 서검의 갑주와 행수 서설(장영남 분)에게 건네받은 밀통 속 밀지를 확인했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것이 아닌 자신의 힘...
'나의 나라' 장혁의 사병 된 양세종vs위기의 우도환…역전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 2019-10-26 07:58:00
형조에 끌려가 국문을 당하는 신세가 됐고, 남전은 개국의 공으로 면책됐다. 이방원의 조롱과 자신을 이용하는 이성계의 속내를 재확인한 남전의 분노는 서연에게로 향할 것이 분명했다. 서휘는 서검의 갑주와 행수 서설(장영남 분)에게 건네받은 밀통 속 밀지를 확인했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것이 아닌 자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