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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1 08:00:08
서컨테이너부두 운영방식 '수직배열'로 가닥 180110-0836 지방-0214 15:20 대구 행복학교 11곳 추가 지정…74곳으로 늘어 180110-0838 지방-0215 15:21 제천 참사 발화지점 작업한 건물관리인 영장 재신청 180110-0839 지방-0216 15:22 "전북도·교육청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소극적" [도의원] 180110-0843...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방식 '수직배열'로 가닥 2018-01-10 15:18:17
서컨테이너부두 5개 선석이 수직배열 체제를 도입하면 부산신항 전체 29개 선석 가운데 절반을 넘는 15개 선석이 수직배열 방식으로 운영된다. 항만공사는 신항 남컨테이너부두의 3개 터미널 가운데 유일하게 수평배열 체제인 4부두(HPNT)를 추후 수직배열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항만공사는 서컨테이너부두의...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일자리·물동량 창출 기업 유치 2018-01-08 15:45:37
서컨테이너부두와 남컨테이너부두의 배후단지 등 새로 공급하는 배후단지에는 일자리와 물동량을 많이 창출하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부산신항에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945만7천㎡의 배후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북컨테이너부두와 웅동 배후 419만㎡는 이미 준공돼 67개 기업이...
[사람들] 인천항 134년 역사 새로 쓴 남봉현 IPA 사장 2017-12-27 11:00:13
인천항 개항 134년 만에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라는 위업을 달성한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55) 사장. 1883년 개항한 인천항은 2005년 처음으로 연간 물동량 100만TEU를 넘어섰고, 2013년 200만TEU를 돌파한 지 4년 만인 올해 다시 새 기록을 썼다. 300만TEU는 지난해 기준...
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물류 클러스터로 개발" 2017-11-23 10:54:00
컨테이너부두 배후, 남컨테이너 배후, 웅동지구 등 나머지 배후단지를 차례로 공급할 예정이다. 권소현 항만공사 건설 담당 부사장은 "부산항은 지리적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과 가까워 각국의 기업들이 물류거점이나 중간기지로 활용할 여지가 크다"며 "배후단지가 애초 취지를 제대로 살려 화물과 고용을 많이 창출해...
'함께 갑시다'…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상생노력 강화 2017-11-12 08:00:13
부두 2곳에 새 투광등을 설치했고 다른 부두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다른 항만과 외국 항만에도 이 기술을 홍보해 수출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항만공사는 최근 연약지반 개량에 사용되는 장비를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해 특허등록까지 했다. 바다 매립지 등 연약한 땅의 지반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땅속의...
사고 일주일째 창원터널…불안한 시민 '과적 신고' 급증 2017-11-08 17:39:10
곳곳에 남은 그을음에서 어렴풋이 그날의 흔적을 엿볼 수 있을 뿐이었다. 창원과 김해를 잇는 중추적 역할을 하며 하루 교통량 10만여대를 자랑하는 창원터널엔 이날도 차량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내달리고 있었다. 1t 트럭부터 25t에 달하는 대형트럭까지 각종 트럭도 1분에 5∼6대가량 창원터널을 통과했다. 이들...
2년간 구조조정 현대상선, 이젠 해운업 경쟁력 키운다 2017-11-05 19:27:06
최소 7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이상의 물동량을 2023년까지 처리하기로 약정했다. 다른 해운사보다 teu당 1만~2만원 비싼 항만 하역료를 내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현대상선은 한진해운 물량을 흡수해 물동량이 연간 150만teu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등을 들어 올초부터 항만...
국적선사-화주 상생협력 세미나…"다양한 인센티브 필요" 2017-10-25 17:32:08
이중고를 겪었다. 한진해운 사태가 남긴 교훈들 가운데 하나가 국적 선사와 화주 기업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이었다. 한국선주협회와 화주들의 단체인 무역협회는 25일 부산에서 선사와 화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산업연구실 윤재웅 연구위원은...
부산신항 배후단지 불법주차 몸살…물류 지장에 사고 유발 2017-10-25 09:22:26
북컨테이너부두 관할 지자체인 부산 강서구, 경찰과 협의해 11월부터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지만 근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트레일러 기사들은 신항에도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마련해 줄 것을 바란다. 항만공사는 웅동배후단지 내 2종 배후부지와 그 일대 도로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면 8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