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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부담? 세율 낮추면 부자감세?…법인세에 대한 오해 2021-04-26 09:01:00
거두는 세금입니다. 법인은 내국법인과 외국법인으로 구분됩니다. 내국법인은 국내에 본점이 있는 경우입니다. 앞에서 법원 등기소에 가면 법인을 설립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정확하게는 본점 소재지 등기소입니다. 경기 수원에 본점이 있으면 수원지방법원 등기소죠. 내국법인은 세금을 본점 소재지 세무서에 냅니다....
국세청 압류처분 피해간 해외 가상자산…내년부터 신고 의무 2021-03-16 05:39:00
하루라도 5억원을 넘는 국내 거주자나 내국법인은 그 다음 해 6월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거나 개인 간 거래로 보유한 가상자산은 결국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에 대체로 의존하게 되는 만큼 신고 의무 위반자에게 엄한 제재를 가하고 제보자 포상금 제도도 운영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를...
선주협회 "해운업종은 초과유보소득 배당간주세 제외해 달라" 2020-09-28 16:10:19
정부 세법 개정안 중 특정 내국법인의 초과유보소득 배당간주세 도입과 관련, 적용 범위에서 해운업종을 제외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정 내국법인 초과유보소득 배당간주세는 탈세 목적으로 만든 편법적 개인 유사 법인을 막기 위한 제도지만 수주 활동을 위해 유보금을 쌓아놓는 중소형 선박들도...
대구·광주상의 "유보소득 과세안 철회해야" 2020-09-21 18:02:23
정창선)는 ‘특정 내국법인의 초과유보소득 배당 간주세’ 신설 법안 철회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광주상의는 “유보소득 과세안이 소득세율과 법인세율 간 차이를 이용한 개인 유사법인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지만 당초 취지와 달리 중소기업, 특히...
스위스·싱가포르 계좌 숨겼다가 수십억 추징에 형사고발까지 2020-09-10 12:00:01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넘는 국내 거주자나 내국법인은 다음 해 6월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 금액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 미신고금액이 50억원을 넘기면 형사고발과 명단공개 검토 대상이다. 해외금융계좌 신고가 처음 시행된 2011년...
[취재수첩]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기재부 2020-09-08 17:03:50
내국법인과의 납세 형평 제고’를 개정 이유로 명시했다. 당시 이 방안은 내국인 대주주 범위를 확대하는 것과 보조를 맞춘 것으로 해석됐다.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과 증권업계는 “‘셀 코리아’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반발했다. 결국 기재부는 한 달 만에 외국인 대주주 과세 강화를 포기했다. 당시 세제실 고위관계자는...
與 "언택트산업 규제 8월 말까지 혁파해야" 2020-05-13 17:24:48
내국법인 벤처펀드 출자 세제 지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원격의료와 관련해 “한국은 화상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굉장히 앞서 있다”며 “종합병원에 이미 환자의 진료 데이터인 전자의무기록(EMR) 등 시스템이 깔려 있어 이를 기반으로 화상 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도...
IF 소비자대상사업에 디지털세 부과합의…"삼성전자 대상가능성"(종합) 2020-01-31 12:05:46
못할 때 그 차이만큼을 모회사의 과세소득에 포함하고, 조세조약상 면세되는 국외소득이라도 원천지국에서 비과세·저율 과세되는 경우 거주지국으로 과세권을 전환한다. 정부는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에 따라 내국법인 국외투자 시 조세피난처를 통한 조세회피 방지가 가능하고, 외국법인 국내투자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대상인지 미리 알 수 있다 2020-01-13 12:00:03
원하는 내국법인과 거주자는 법인세(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전까지 홈택스((www.hometax.go.kr), 우편, 방문(세무서 민원봉사실·국세청 법인세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지출한 관련 비용뿐 아니라 지출 예정 비용에 대한 사전 심사도 가능하다. 국세청 법인세과 연구개발 세정지원 태스크포스(TF)팀은...
[세법시행령] 중소·중견기업 해외주재원 월급도 비용처리 'OK' 2020-01-05 15:00:06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 내국법인이 해외 법인에 파견한 주재원에게 지급한 인건비를 비용으로 인정한다. 다만 해당 주재원이 받는 급여 가운데 모회사에서 지급하는 비율이 50%를 넘지 않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자회사 종업원 인건비를 모회사가 지원하게 되면 부당지원이나 조세회피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