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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길어지는 충남 내포열병합발전소 2018-04-02 18:31:33
충청남도는 2008년 내포신도시 냉난방 공급 방식을 집단에너지사업으로 추진했다. 내포그린에너지는 2023년까지 6만9483㎡ 부지에 5819억원을 들여 발전소를 짓기로 하고 2010년 산업부로부터 사업허가를 받았다. 정재홍 내포그린에너지 부사장은 “당초 생활쓰레기로 만든 rdf를 사용하려 했지만 2012년 정부에서 rdf...
충남 내포 폐기물연료발전소 건설재개 보류 2018-03-26 11:53:52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자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청구한 공사계획 승인 등 이행 청구 행정심판 안건을 심의한 뒤 보류 결정을 내렸다. 중앙행심위는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행정심판에서 공사를 인가해달라는 내포그린에너지의 청구에 대해 심의를 열었지만, 청구인과...
충남 내포 폐기물연료 발전소 건설 재개 결정 26일로 연기 2018-03-23 18:00:33
열병합발전소 사업자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청구한 행정 부작위(공사계획 승인·인가 지연) 의무이행심판을 열었다. 중앙행심위는 당초 이날 공사 인가를 내달라는 사업자의 청구에 대해 인용 혹은 기각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청구인과 피청구인 간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론을 내리지...
충남 내포신도시 폐기물 연료 발전소 건설 재개 23일 판가름 2018-03-18 07:05:00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자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청구한 행정심판이 오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다. 한국남부발전, 롯데건설, 삼호개발 등이 설립한 내포그린에너지는 2023년까지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SRF를 사용하는 시설 1기와 LNG를 사용하는 시설 5기를 짓기로 하고 2016년...
충남 내포신도시 폐기물연료발전소 갈등 1년째…해법 난항 2018-02-10 07:05:01
있다고 주장한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자금난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20일 자로 열 전용 보일러(HOB)와 LNG 열 전용설비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현재 신도시의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운영 중인 임시 보일러의 도시가스 요금도 12억8천500만원을 연체한 상황이다.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는 "산자부의 공사계획 승인과...
대전충남 주요 사업 주민 반발 등으로 차질…줄줄이 해 넘겨 2017-12-30 06:00:03
신도시 조성 당시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의 하나로 쓰레기를 태워 연료로 사용하는 고형폐기물연료(SRF) 이용 열병합발전소 건립이 추진됐다. 한국남부발전, 롯데건설, 삼호개발 등이 설립한 내포그린에너지는 2023년까지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SRF를 사용하는 시설 1기와 LNG를 사용하는 시설 5기를 짓기로 하고 지난해 말...
안희정 충남지사 "폐기물 연료 포기…수소연료 등 대안 찾을 것" 2017-12-26 13:15:37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과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할 때 SRF를 고집하기 어렵다"며 "연료를 대체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쓰레기를 태워 연료로 사용하는 SRF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는 2012년 말 내포신도시 조성 당시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한국남부발전, 롯데건설, 삼호개발 등이...
내포신도시 보일러 보강…충남도 "열 공급 충분" 2017-12-21 14:48:17
열을 공급하는 내포그린에너지가 임시보일러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번 조치로 올해 겨울 난방 및 온수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충남도는 밝혔다. 21일 도에 따르면 내포그린에너지는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보일러 8기에 2기를 보강 운영하는 한편, 비상 보일러 2기를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
충남 내포시 올 겨울 난방문제 해결되나…임시보일러 추가 설치 2017-11-28 11:39:14
일대 내포신도시에 열을 공급하는 내포그린에너지가 임시보일러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업체 측은 당초 자금난 때문에 올해 연말까지도 버티기 힘들다고 밝혔지만, 입장을 돌연 바꾸면서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정재홍 내포그린에너지 부사장은 2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현장 In] 쓰레기 태워 에너지로…충남 열병합발전소 건설 갈등 2017-11-24 07:00:07
반발 홍성군·예산군 일대에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인구 2만여명의 소도시다. 도청, 교육청, 경찰청 등 충남의 도 단위 기관이 밀집돼 있어 '충남의 행정도시'로 불린다. 2012년 말 신도시 조성 당시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의 하나로 쓰레기를 태워 연료로 사용하는 SRF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건립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