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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기 가동 시작…국내 27번째이자 핵심설비 첫 국산화한 원전 2022-05-22 12:06:12
적용돼 있다.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국내 첫 발전소다. 한수원은 "앞으로 신한울 1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 계통의 성능시험을 거쳐 다음 달 초에는 최초로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단계별 주요 시험을 거친 뒤 올해...
[한미정상회담] 원전동맹 선언…SMR 개발·수출협력·원자력고위급위 재가동 2022-05-21 20:12:05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펌프 등 주요 기기를 일체화한 규모 300MW 이하의 소규모 원전으로 비용과 안전성 측면에서 차세대 원전으로 꼽힌다. 양국은 미국 주도의 제3국 SMR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원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고 기업 간 협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양국 기...
[단독] 한·미 '원전 동맹' 선언한다…차세대 소형원자로 협력 2022-05-19 20:21:26
전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출력은 300㎿ 안팎으로 기존 1000~1500㎿급 원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이다.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높고 도서·산간 지역에도 건설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
中·러 '원전 독주' 맞서…韓·美 'SMR 기술동맹'으로 판 뒤집는다 2022-05-19 17:24:28
카드로 꼽힌다. SMR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1000㎿급 이상 대형 원전에 비해 발전용수가 적게 들어 내륙 지역에 건설할 수 있다. 출력이 작은 만큼 전력 수요가 부족한 도서 산간 지역에 설치하기도 유리하다.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원전...
밀착하는 韓·美…반도체 이어 '원전 동맹' 2022-05-19 17:22:29
전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출력은 300㎿ 안팎으로 기존 1000~1500㎿급 원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이다.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높고 도서·산간 지역에도 건설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자동정지…원안위, 조사단 파견 2022-04-25 18:54:16
"현재 하나로 원자로는 냉각재 펌프가 정상 운전을 하는 등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중"이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도 특이사항이 없어 방사선 관련 영향이 없는 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조사단을 통해 하나로 원자로 정지의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kiki@yna.co.kr (끝)...
'혁신형 SMR' 성공전략 논의 국회포럼 개최…"규제 개선 필요" 2022-04-18 15:20:02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펌프 등 주요기기를 일체화한 규모 300MW 이하의 소규모 원전으로, 대형원전 100분의 1 이하 크기여서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배관설비가 필요 없어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을 원전 차단할 수 있어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영국,...
尹정부 탈원전 백지화에 SMR 관심 '쑥'…국내기업들 투자 검토 2022-04-12 16:37:09
검토 중이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300MW(메가와트) 이하인 소규모 원전을 말한다. SMR은 대형 원전 10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축소돼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배관 설비가 필요 없어 지진 등 자연재해 시에도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을 원천...
백승한 우진 대표 "테마주보단 실적주, 원전용 계측기 기대" [인터뷰+] 2022-04-08 07:40:01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모두 담은 일체형 원자로다. 발전 용량은 300㎿급으로 기존 1000~1500㎿급 대형 원전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지만 성능이 결코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 건설비용이 기존 원전보다 저렴하고 소형이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해 분산형 원전을 구축할 수...
SMR로 '탄소중립' 이끄는 창원 2022-02-08 18:02:45
모듈형 원자로다.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해 기존 대형 원전의 약 10분의 1로 크기를 줄였다. 부지 면적이 작고 장주기 운전으로 사용후 핵연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또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와 고온의 수증기로 공정열 활용이나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