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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개발 2021-04-14 10:00:13
= 삼성중공업[010140]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발전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재기화 시스템인 'S-REGAS(CGR)'의 개발·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S-REGAS(CGR)는 LNG-FSRU(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의 핵심 기술인 LNG 재기화 시스템에 이산화탄소 발생을 '0'으로...
SK㈜,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첨단소재·바이오 등 4대사업 중심 2021-01-24 09:31:07
친데이터그룹,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하는 초저온 콜드체인 회사인 한국초저온 등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도 확대한다. SK㈜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의 자본, 기술, 투자 역량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투자 전문 플랫폼인 SK㈜만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시에 투자를 회수해 투자...
경남, 3700억 투자유치 성과 2021-01-21 18:03:15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경남 하동군 대송일반산업단지 내에 2023년까지 1554억원을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한 초저온급속동결시스템 식품공장과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이 업체는 냉열을 활용하고 남은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태양광...
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 신설…"경제적·안정적 수소 공급" 2021-01-11 10:26:32
핵심기술 및 탄소중립 기술을 확보하고자 자체 연구개발(R&D)을 확대하는 동시에 인수합병(M&A) 부서를 신설해 외부 핵심기술을 적극적으로 인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신성장사업본부 융복합사업처를 정규 조직으로 키워 천연가스 생산기지 및 파워 플랜트 수출 사업인 GTP사업을 위한 아세안 베트남 사무소를...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에너지 시장 재편에 적극 대응할 것" 2021-01-04 14:01:24
냉열 등 에너지 신사업 본격 추진 △2045년 탄소중립 기업 달성 △디지털 중심의 일하는 방식 전환 및 조직 혁신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가스공사는 이같은 과제 달성을 위해 수소사업본부를 설치하고 수소사업의 비전 및 전략을 마련한다. 수소 및 LNG 융복합 충전소 구축 등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신년사]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100년 기업으로 도약 원년" 2021-01-04 11:52:38
▲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냉열 등 에너지 신사업 본격 추진 ▲ 2045년 탄소중립 기업 달성 ▲ 디지털 중심의 일하는 방식 전환 및 조직 혁신 ▲ 사회적 가치 실현 등 5가지를 올해 추진할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올해 가스공사는 수소사업 비전·전략 마련 및 수소사업본부 설치를 시작으로 경제적인 수소 생산·공급,...
SK(주), 백신 '영하 70도 보관기술' 확보 2020-11-12 17:29:29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냉열을 저온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한국초저온이 보유한 기술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유통·보관해야 하는데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임박한 코로나 백신에…SK가 투자한 한국초저온 `주목` 2020-11-12 17:09:28
상태에서 유통해야 하는데, 국내에서 이러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한국초저온 뿐이다. 한국초저온의 차별적인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물류용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폐기된 LNG 냉열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에…SK가 투자한 초저온 물류기업 '관심' 2020-11-12 16:46:31
유통해야 하는데, 국내에서 이러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한국초저온이 유일하다. SK에 따르면 한국초저온의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물류용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한국초저온은 작년 4월 경기도 평택시의 오성산업단지에 2만8천...
수소테마주로 떠오른 SK가스 주가 들썩 2020-10-12 17:22:46
SK가스는 기체수소를 액화하는 기술을 독자 개발한 스타트업 하이리움산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4년 완공 예정인 울산 LNG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활용해 액화수소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LPG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철도·방위산업업체인 현대로템도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