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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J, 2년 만에 전격 화해 2024-08-14 17:57:51
냉장 및 신선식품과 햇반, 스팸 등 가공·즉석식품의 로켓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는 CJ제일제당의 추석 선물세트도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두 회사의 갈등은 2022년 말 ‘제품 납품가를 낮추고 공급 물량을 늘려달라’는 쿠팡의 요청을 CJ제일제당이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그러자 쿠팡은 햇반, 비비고...
"준고랭지서 배추 안정적으로 재배"…농진청, 현장 기술 실증 추진 2024-08-13 16:40:19
태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담당자 간담회를 가지고 준고랭지 여름배추 생산의 필요성과 가능성, 종합적인 효과와 경제성 분석의 중요성, 준고랭지 여름배추 생산단지 조성에 필요한 정책 제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아울러 권 청장은 대관령원예농협 APC도 방문해 수확 시 온도가 높은 여름배추의 호흡량은 빠르게...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낮춘다"…이마트, 한우 등심 30% 할인 판매 2024-08-12 16:03:42
1등급(100g, 냉장)은 6980원에, 1+등급(100g, 냉장)은 7880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이번 한우 할인은 이마트가 올해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할인 행사 ‘가격 파격 선언’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다른 품목의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소비자들에게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이번 달...
곰팡이 핀 빵 먹고 배탈났는데…유명 제빵 업체가 꺼낸 말 2024-08-03 14:33:09
제조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것이 아니고 유통 과정에서 냉장 보관이 제대로 안 돼 생겼을 가능성이 커 모든 책임을 B사가 물 수 없다고 주장했다. A씨가 “보상은 필요없고 이번 일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하자 B사 담당자는 “네, 그렇게 하시죠. 저희에게 10만원도 큰 돈이다”라고 맞섰다. A 씨는 “빵을 ...
3조각 먹었는데 곰팡이가..."인터넷 올리세요" 2024-08-03 06:47:03
빵의 곰팡이가 제조할 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고 유통 과정에서 냉장 보관을 못 해 생겼기 때문에 자사에 모든 책임을 물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보상은 필요 없고 이번 일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했고 업체 담당자는 "네, 그렇게 하시죠. 저희에게 10만원도 큰돈이다"라고 맞섰다. A씨는 "보상금은 필요...
[OK!제보] 곰팡이 빵 먹고 배탈났는데…인터넷에 올리라는 업체 2024-08-03 06:00:00
것이 아니고 유통 과정에서 냉장 보관을 못 해 생겼기 때문에 자사에 모든 책임을 물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편의점의 책임도 있다는 주장이었다. A씨는 결국 "보상은 필요 없고 이번 일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했고 업체 담당자는 "네, 그렇게 하시죠. 저희에게 10만원도 큰돈이다"라고 맞섰다. A씨는 "빵을 먹은 후...
[포토] 홈플러스, 노르웨이 냉장 생연어 브랜드 '휘라' 론칭 2024-08-01 09:25:35
청정 해역에서 어획 후 오직 항공 직송과 신선 유통 콜드체인시스템을 거쳐 우수한 품질 그대로 입고된 100% 냉장 생연어 브랜드다. ‘휘라 노르웨이 횟감용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구이용 생연어’ 등 총 6종 구성이며,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 등촌동...
'K매운맛' 열풍에 연 6500만개…쿨피스 장수 비결은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7-31 07:30:01
냉장으로만 유통되던 쿨피스가 연구개발(R&D)을 통해 고유의 맛은 살리면서도 최대 1년까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쿨피스톡으로 진화한 것이다. 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당류·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 등은 ‘0(제로)’에 맞춘 것도 인기 비결이다. 지난해에는 제로칼로리 트렌드를 접목시켜 ‘쿨피스톡 제로’와...
닭고기 상했나 안 상했나, 필름 한 장으로 확인한다 2024-07-30 11:48:00
필름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했다. 냉장 온도와 실온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농진청은 닭고기 신선도 모니터링용 필름이 일반적인 식품 검사법에 비해 빠르고 간편하게 닭고기 신선도를 판정할 수 있어 유통 닭고기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
퇴직금 500만원 들고 시작한 GST 대표…'630억 잭팟' 인생역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8 07:00:06
냉장·냉동에 문제가 없어서 내용물이 훼손될 위험도 없다”고 강조했다. 장시간 저온 유지 기술에 기반한 에너지 절약형 냉동·냉장 사업인 셈이다. 일반 탑차들은 시동을 끄면 온도가 올라간다. 이 때문에 휴게소나 상·하차 작업 때 시동을 안 끄는 경우도 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거리가 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