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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고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이름값 했다 2025-01-13 16:12:43
팀 라이스가 작사한 넘버들은 심오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정선을 가져가는 극의 매력을 한층 부각한다. 클래식 작법에 강렬한 록 사운드와 웅장한 코러스가 더해져 파격적인 청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이번 프로덕션에서 작품을 대표하는 대명사 격의 배우들로 무대를 채웠다. 존재...
두산건설, KCC와 사용자 중심 색채 개발 나선다 2025-01-13 16:11:20
넘버(국제표준색표계)로 적용된 매뉴얼북을 참고하여 색채를 다뤘으나, 작업자마다 세부적으로 인식하는 색채가 달라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표준화된 색상 가이드라인과 전용 색상칩이 적용된 토탈 색채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전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정확한 색상을 쉽게 확인할 수...
김종민 장가간다...'1박2일' 방송서 공개 2025-01-13 06:17:24
바 있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문세윤, 조세호가 맡는다. 김종민은 2000년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해피선데이', '위기탈출 넘버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KBS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에 2007년부터 원년 멤버로...
"트럼프 스톰은 위협 아닌 퀀텀점프 기회" 2025-01-12 17:48:25
‘넘버2’인 한국이 반사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커져서다. OCI는 이런 판단에 미국 내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 공장 신·증설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와 현대차·기아는 당장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수요 둔화)을 이겨내기 위해 각각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하이브리드카로 체력을 비축한 뒤...
봉준호·박찬욱도 돌아오는데…올해가 진짜 고비라는 이유 [무비 인사이드] 2025-01-12 13:30:01
연출, 주연을 맡아 4번째 감독작을 선보인다. 최우식 주연의 '넘버원', 정려원·이정은 주연 스릴러 '하얀 차를 탄 여자'도 라인업에 올랐다. 외화의 경우 '빅히트'를 기대하게 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준비하고 있다. '아바타' 시리즈의 3편 '불과 재'가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번주뭘살까]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마트는 대파·딸기 등 할인 2025-01-11 07:00:05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 세트'(300만원)와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200만원)가 있다. 등심·채끝·안심 등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모둠 부위를 한 데 담은 '현대 한우 소담 모둠 세트'는 20만원대이다. 청과 선물 세트는 한라봉과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단독] 성시경·'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넷플릭스 '미친맛집' 만남 2025-01-10 15:37:32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리아 넘버원', '사이렌' 등을 선보이며 예능 콘텐츠 강자로 자리매김한 모닥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성인물' 시리즈 김인식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킨 상황에서 한일...
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 '웃는 남자' 네 번째 시즌 막 오른다 2025-01-09 15:27:06
2막의 '그 눈을 떠'와 '웃는 남자' 넘버는 그윈플렌의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강렬한 음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5년의 제작기간, 175억원대의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되어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된 '웃는 남자'는...
'알라딘' 이어 '겨울왕국' 온다…'프로즌' 2026년 한국 초연 2025-01-08 16:47:22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발탁했고, 화려한 무대와 친숙한 넘버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알라딘'의 흥행에 힘입어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로즌'의 한국 상륙 소식까지 전해지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유치한가?' 생각하는 찰나 빠져든다…'알라딘' 매직 [리뷰] 2025-01-08 08:00:11
넘버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와 함께 양탄자를 타고 밤하늘을 나는 알라딘과 자스민도 만나볼 수 있다. 무대가 칠흑같이 어두운데다 역동성은 좀 부족하지만, 감성을 자극하기엔 충분하다. 끝을 향해 갈수록 알라딘과 지니의 브로맨스가 강화하며 상대적으로 자스민의 임팩트는 약해진다. 알라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