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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대신 모럴의 시대 도래…착한 기업만 살아남을 겁니다” 2021-07-12 06:03:20
ESG 수치가 낮은 기업을 투자 리스트에서 제거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배제) 전략으로 많이 갔죠. 등급이 좋은 기업은 제값을 받고 있는데, 조금 안 좋아질 기업은 리스트에서 빠져버리니까요. 전 세계 자금이 대부분 패시브로 움직이거든요. 자동으로 기계가 매매하니까 '화석연료 안 돼', '카지노 안...
중국, 지린성서 美 투자유치 행사…"불공평 우려 말라" 2021-07-09 11:41:29
대상으로 (규정 이외 부분은 허용하는) '네거티브 리스트'를 검토 중"이라면서 "미국 기업이 미중 긴장관계 속에 불공평한 대우를 받을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린성 징쥔하이(景俊海) 당서기도 "모두가 지린성에서 기회를 잡고 지린성의 개방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외국인 투자법을 전면 실...
[마켓인사이트]김수이 CPPIB 아태 대표, "ESG가 기업의 재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2021-05-27 09:09:49
배제(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에 대한 CPPIB의 시각을 옅볼 수 있는 부분이다. CPPIB는 석탄 발전이나 채굴, 담배, 대량살상무기 등을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을 다수 채택 중인 여타 연기금과 달리 현지 법에서 금지하는 집속탄 및 대인지뢰 분야만을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다. 투자 배제는 더...
[세계의 창] 거대 면세지역으로 변신 중인 中 하이난다오 2021-05-17 18:45:00
‘네거티브리스트’ 제도를 시행해 대부분 품목에 영세율을 적용한다. 특히 평균 수입관세율이 높은 소비재 분야에 부여되는 세금 우대 조치는 우리 수출 기업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과 비교해 하이난이 가진 차별성과 경쟁력은 홍콩식 자유무역항의 특징인 중계·가공무역에만 방점을 두지 않고 관광...
485조 굴리는 '큰손' 한은, ESG 부실기업 투자 중단 검토 2021-04-01 17:36:37
중 9위에 해당한다. 한은은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에 따라 ESG 부실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앞으로 투자를 자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ESG 부실기업은 세계 최대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등급을 기준으로 선별한다. MSCI는 기업 경영 현황을 평가해 ESG 등급을 AAA부터 CCC까지...
[단독] 400조 굴리는 '큰손' 한은도 ESG 부실기업엔 투자 안한다 2021-04-01 15:00:01
이는 전세계 중앙은행 중 9위에 해당한다. 한은은 네거티브 스크리닝 전략에 따라 ESG 부실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앞으로 투자를 자제할 방안을 마련 중이다. ESG 부실기업은 세계 최대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등급을 기준으로 선별한다. MSCI는 기업 경영현황을 평가해 ESG...
중국 "위험 대응 차원 향후 5년 경제성장률 제시 안해" 2021-03-09 10:25:13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영역을 지정한 '네거티브 리스트' 목록을 추가로 축소하는 방안도 올해에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닝지저(寧吉喆) 발개위 부주임은 "올해 중국은 외자 유치 관련해 네거티브 리스트를 더 줄여 외국인 투자 환경을 최적화할 것"이라면서 "중대 외자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외자 유치 우대...
중국 상무부 "한국과 FTA 2단계 협상 긍정적 진전" 2021-02-28 12:02:49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의 서비스 무역과 투자 규정, 시장 개방에 대한 추가 협의를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상무부는 양측이 FTA 2단계 협상에서 조속히 실절직 성과를 내 양국간 서비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수준을 높이고, 동북아 지역 산업망과 공급망의 융합을 촉진하자는데 의견을...
중국, 시장 참여 제한 '네거티브 리스트' 추가 축소 2020-12-18 10:08:27
등 분야다. 네거티브 리스트에 지정되지 않은 분야는 원칙적으로 기업들이 진출해 사업할 수 있다. 네거티브 리스트가 축소된 것은 그만큼 중국에서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중국에서는 각 지방정부별로 사업을 벌일 수 있는 허가 분야가 달라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양날의 칼' AI 윤리와 규제 사이…"시동 꺼진 '타다'를 보라" [여기는 논설실] 2020-11-30 09:00:02
리스트 개발 등 실천방안도 마련해나가겠다”고 하자, 당장 산업 및 연구현장에서는 “또 체크리스트냐”는 냉소적인 반응이 나온다. 해서는 안 되는 것 말곤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의 법과 규제 문화에서는 자율이란 이름으로 윤리가 작동할 광범위한 공간이 존재한다. 반면 하라는 것만 해야 하는 포지티브 방식의 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