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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PK 위기 막아낸 노동건… 수원, 챔피언스리그 16강 보인다 2016-04-20 11:07:59
페널티킥 순간을 판정하던 심판들이 노동건 골키퍼가 두 발짝 이상 앞으로 먼저 나온 것을 지적한 것이다. 페널티킥을 방어하는 골키퍼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수원으로서는 억울했지만 다시 페널티킥을 막아야했다. 그런데 이 두 번째 페널티킥도 노동건이 날았다. 왼쪽으로 몸을 날려...
인천유나이티드 송시우, 사흘 만에 `기적의 극장골` 2016-04-17 21:15:30
수비수 구자룡과 골키퍼 노동건 바로 앞에서 높은 공 다툼을 펼쳐주었다. 거기서 떨어진 공이 바로 송시우 발앞에 놓이는 순간 왼발 슛을 적중시킨 것이다. 지난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84분에 윤상호와 바꿔서 들여와 짧은 프로 데뷔전을 치른 새내기 송시우는 위력적인 중거리 슛으로 홈팬들에게 첫인상을 남겼고...
수원 블루윙즈 주저앉힌 성남 FC, 축구 명가의 부활을 노래하다 2016-03-13 16:28:58
물씬 풍기는 김두현의 왼발 슛은 노동건이 지키는 수원 블루윙즈 골문 왼쪽 기둥에 맞고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7분 뒤에 티아고가 귀중한 추가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태희가 올린 공을 침착하게 잡아놓고 1차 슛한 공이 수비수 신세계의 몸에 맞고 흐르자 다시 한 번 왼발로 차 넣은 것이다. 성남 홈팬들에게...
삼성전자 직업병조정위 "삼성 1천억기부로 법인설립" 권고(종합) 2015-07-23 17:20:17
노동건강인권선언'을 발표할 것을 교섭 당사자들에게 제안했다. 직업병 협상 관련 조정위의 권고안이 제시되는 것은 작년 12월 9일 조정위가 구성된 이후 처음이다. 반올림이 문제를 제기한 지 8년 만에 나온 성과다. 작년 5월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과와 함께 보상 방안을 밝힌 이후로 1년...
[리뷰] `리얼 슈퍼매치`다운 멋진 골잔치… 전북, 수원 블루윙스 2-0 격파 2015-05-03 16:21:17
도움을 받은 에두는 수원 골키퍼 노동건과의 1:1 맞대결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기막힌 마무리 실력을 뽐냈다. 자기 허벅지에 맞은 공이 떨어지기도 전에 왼발 발리슛을 정확하게 꽂아넣은 것이다. 위치가 왼쪽 끝줄 바로 앞이었기 때문에 각도가 거의 없었지만 수원 수비수 조성진이 예상하지 못한 바로 그 틈으로...
`호주원정` 수원 블루윙즈, 정대세의 멋진 발리슛 역전골 아깝다 2015-03-19 10:18:09
풀어줬다. 페널티지역 반원 밖에서 날리는 중거리슛이 수원 골키퍼 노동건의 키를 넘어서 뚝 떨어졌다. 승점 3점을 얻어갈 수 있었던 경기를 1점만 챙기게 된 셈이다. 이제 두 팀은 4월 8일 오후 7시 30분 빅 버드에서 다시 만나 진정한 2위 싸움을 펼치게 된다. ※ 2015 AFC 챔피언스리그 G조 3라운드 결과(18일 오후 ...
`짜릿한 역전승` 수원, K리그 클래식 자존심 유일하게 지켰다 2015-02-26 11:44:24
DMF : 권창훈, 김은선 DF : 홍철, 양상민, 조성진, 오범석 GK : 노동건 ★ 브리즈번 로어(호주) 0-1 베이징 궈안(중국) [득점 : 칼루제로비치(90+2분,자책골)] ◇ G조 현재 순위 수원 블루윙즈(한국) 3점 1승 2득점 1실점 +1 베이징 궈안(중국) 3점 1승 1득점 0실점 +1 우라와 레즈(일본) 0점 1패...
`블록버스터 이적설?` 기성용 맨유 갈까? 손흥민 일본반응, 서울 광저우 중계, 수원 우라와 중계 2015-02-25 19:11:37
염기훈. 서정진 등이 선발 출전한다. 골키퍼 포지션은 부상 중인 정성룡 대신 노동건이 나선다. 한편, 같은 날 FC서울도 중국 원정길에 올라 광저우 헝다와 첫 경기를 갖는다. `수원 우라와 중계`는 오후 7시 30분부터 MBC SPORTS+,아프리카TV, iMBC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서울 광저우 중계`는 오후 9시부터 S...
김신욱-김승규-박주호, AG 축구 와일드카드 발탁 ‘최종 엔트리는?’ 2014-08-14 18:00:46
중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노동건(수원)이며 수비수는 김진수(호펜하임), 곽해성(성남), 김민혁, 최성근(이상 사간 도스), 이주영(몬테디오 야마가타), 장현수(광저우 부리), 임창우(대전)가 뽑혔다. 미드필더는 손준호(포항), 김영욱(전남), 이재성(전북), 박주호(마인츠), 문상윤(인천), 윤일록(서울), 안용우(전남),...
U-23 축구 대한민국-쿠웨이트…윤일록 등 베스트 멤버 출격 2014-06-01 16:20:54
포백은 곽해성, 황도연, 장현수, 최성근이 지켰다. 골문은 노동건이 지킨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