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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아르헨 대통령 취임식 참석"…협력 강화 나서나 2023-12-08 00:45:01
페냐(파라과이)·다니엘 노보아 아신(에콰도르)·가브리엘 보리치(칠레) 등 남미 주변국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특사단이 아르헨티나를 찾는다고 라나시온은 전했다. 한국에서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세계 최연소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부통령과 '삐그덕' 2023-11-29 07:47:38
노보아 아신(35) 에콰도르 대통령이 취임 일주일도 안 돼 부통령과의 이상 기류를 드러내고 있다. 베로니카 아바드(47) 에콰도르 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께서 제게 이스라엘로 가서 현지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는 제게 주어진 유일한 임무"라고 밝혔다. 엘우니베르소와...
35세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세계 최연소 정상 2023-11-24 20:25:33
23일(현지시간) 취임했다.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선서식 후 연설에서 “젊음은 우리나라에 필요한 도전을 극복할 힘과 동의어”라며 “국민들의 복지를 높이고 가족들에게 평화를 다시 안기기 위해 제게 주어진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1987년 11월 30일생인...
87년생이 대통령…세계 최연소 정상 탄생 2023-11-24 06:23:32
있다"고 말했다. 중도우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노보아 대통령은 탄핵 위기를 맞은 기예르모 라소 전 대통령의 조기 퇴진 결정에 따라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보궐 성격 대선에서 좌파 루이사 곤살레스(45) 후보를 물리치고 대권을 거머쥐었다. 1987년 11월 30일 생인 노보아 대통령은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에...
35세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세계 최연소 정상 2023-11-24 02:48:15
돼 있다"고 말했다. 중도우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노보아 대통령은 탄핵 위기를 맞은 기예르모 라소 전 대통령의 조기 퇴진 결정에 따라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보궐 성격 대선에서 좌파 루이사 곤살레스(45) 후보를 물리치고 대권을 거머쥐었다. 1987년 11월 30일 생인 노보아 대통령은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에...
"K팝 굿즈 싸진다"…에콰도르, 한국과의 무역협정에 기대감 2023-10-24 06:46:42
최근 대선을 치른 에콰도르에서는 다니엘 노보아 아신(35) 당선인이 외국과의 무역협정에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SECA 비준을 위한 절차 추진에 별다른 장애물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는 영어로 작성된 협정문을 한국어 및 스페인어로 번역하는 작업과 더불어 비준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에콰도르 35세 세계 최연소 대통령…기업인 출신 2023-10-16 18:27:08
소속의 정치 신예인 다니엘 노보아 아신(35)은 15일(현지시간)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0.56% 기준으로 52.29%를 득표해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 좌파 성향인 시민혁명운동(RC)의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45)는 47.71%를 득표했다. 1987년 11월생인 노보아 당선인은 세계 최연소 대통령이 될...
'바나나 재벌 2세' 35살 노보아,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당선 2023-10-16 14:07:27
외신에 따르면 노보아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0.56% 기준으로 52.29%를 득표했다. 맞상대인 곤살레스 후보는 득표율 47.71%에 그쳤다. 곤살레스 후보는 이날 패배를 승복했다. 1987년 11월생인 노보아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면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란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전...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노보아, '바나나 부호家' 출신의 경제통 2023-10-16 10:42:17
노보아, '바나나 부호家' 출신의 경제통 美서 경영학 공부한 시장개방주의자…韓과의 무역협정 비준 차질없을듯 정계진출 2년만에 대권까지…5번 대권 도전 실패한 부친의 꿈 대리실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당선된 다니엘 노보아...
중남미 좌파물결 속 에콰도르 민심은 우파 선택…치안강화 0순위 2023-10-16 10:40:45
노보아 아신(35) 당선인은 중도우파로 분류되는 신예 정치인이다. 그가 정식으로 정치 무대에 등판한 건 불과 2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다. 그 이전엔 바나나로 부를 일군 기업가 집안 출신의 '금수저 2세 경영인'으로서 길을 걸어왔다. 짧은 정치 이력은 역설적으로 '새로운 바람'을 바라는 유권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