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최강진·최철호 대표 2023-06-06 17:30:57
설명했다. 최철호 대표는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정부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한 게 주효했다. 안산 시화·반월공단이 스마트 시범단지로 선정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동양전자공업 설립 이후 26년간 노사 분규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상생 협력한 것도 이번 선정에...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최강진·최철호 대표 2023-06-06 12:00:09
아울러 노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지난 26년간 한 건의 노사 분규도 발생하지 않았고, 경영성과급 지급, 자녀 학자금 지원, 양질의 조·중·석식 사내 제공, 휴게실·기숙사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제고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가...
윤재옥 "노조법 개정안은 민노총 지키는 법"…尹에 거부권 요청키로 2023-05-25 18:27:00
산업 생태계는 붕괴할 것임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경총 등은 또한 “개정안이 통과되면 투자 결정, 구조조정 등 고도의 경영상 판단까지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있고, 불법행위를 하더라도 사실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어 산업 현장은 1년 내내 노사분규로 큰 혼란을 겪을 것”이라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양길성...
경총·업종별단체 "노조법 개정안 심의 지금이라도 중단해야" 2023-05-25 14:30:01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로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총 등은 "국회는 지금이라도 노조법 개정안 심의를 중단하고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안이 가져올 산업 현장의 혼란과 경제적 재앙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 중단해야" 2023-05-23 14:00:02
둘러싸고 현장에서의 혼란과 충돌이 우려된다"고 했다. 이어 "쟁의 개념이 확대됨에 따라 산업현장은 파업으로 인한 혼란으로 피폐해질 것"이라며 "사법절차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물론 경영상의 판단까지 쟁의 대상이 될 수 있어 1년 내내 노사분규에 휩쓸릴 것"이라고 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중견기업계 "노란봉투법 전면 재검토해야"…與 초청 간담회 2023-05-23 09:52:34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132건의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 손실일수는 34만5천일"이라며 "노조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 쟁의행위 시 사업장 및 직장점거 금지 등 기업에 최소한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조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시 세액 공제율...
경총 "노란봉투법 통과시 1년 내내 노사분규 휩쓸릴 것" 2023-05-22 14:30:17
노사분규 휩쓸릴 것" '노란봉투법 문제점' 토론회…"대기업 해외이전 가속화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 입법이 이뤄질 경우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초래되는 것은 물론 노사분규가 잦아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기고] 노사분규 부추기는 노조법 개정안 2023-05-21 17:50:16
대해 ‘경직된 노동시장과 과격한 노사분규’라고 평가했다. 그런데 노사분규를 부추기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저하할 우려가 큰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 과정을 밟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의 핵심 내용은 기존의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디스플레이, 삼성 노사 임단협 체결 속도…4.1% 인상 합의 2023-05-15 18:31:58
2년 연속 대화를 통해 분규 없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다른 계열사들의 임단협도 속속 확정될 전망이다. 아직 임금 협상을 진행 중인 삼성전기도 임금 인상률 4.1% 수준에서 협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4.1%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데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도 이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통상 삼성전자의 합의안은...
[사설] 임시·일용직만 증가…'위기의 청년 고용' 대반전 시급하다 2023-04-16 18:02:06
노사관계도 예삿일이 아니다. 노동조합이 결성되고 자칫 상급 노조와 잘못 연계되면 한두 번의 노사갈등·분규가 사업장 존망을 흔들 정도다. ‘노사 리스크’가 ‘규제 리스크’ 저리 가라 할 정도이니 정규직 뽑기를 주저하는 것이다. 경기 침체 속에 일본 뺨칠 정도로 급등한 인건비도 일부 대기업만의 부담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