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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벤트 골프단, 노승열·김현명·강율빈 선수 입단식 개최 2020-12-23 15:00:36
지벤트 골프단(대표 김장호)이 노승열 프로, 김현명 프로, 강율빈 프로 총 3인을 선정, 후원을 기념하며 지난 14일 지벤트(ZIVENT)본사에서 골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인해 각 선수들은 2021시즌부터 지벤트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입고 국내외 필드를 누비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장호...
韓·美서 돌풍…10대 '천재 듀오' 2020-09-11 17:27:31
친 선두 문경준(38)에게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승열(29)도 공동 2위다.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김민규는 3번홀(파3)에서 티샷이 밀려 러프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침착하게 핀 2m 옆에 어프로치 샷을 붙였지만, 파 퍼트가 홀컵을 지나가 보기를 범했다. 지난 7월 군산CC오픈과 KPGA오픈에서 2주 연속...
해외서 뛰던 두 노마드, 신한동해 첫날 맹타 2020-09-10 17:33:54
친 공동 2위 노승열(29), 문경준(38)을 한 타 차로 제친 단독 선두다. 전재한보다 열한 살 어린 ‘데뷔 동기’ 김민규가 이들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민규는 전재한과 같은 버디 8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를 내줘 6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정환(27)과 함께 공동 4위다. 서른에 새로 시작하는 골프전재한은...
'황제' 우즈, 5개월 만에 필드 귀환 2020-07-10 17:39:26
나섰다. 이 대회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같은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코리안 브러더스’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강성훈(33)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6위에 올랐다. 이경훈(28)과 김시우(25)가 1언더파 공동 49위, 임성재(22)와 노승열(29)은 이븐파 공동 64위에 자리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350야드 넘는 장타 앞세운 '헐크' 디샘보…1년 10개월 만에 PGA 6승 달성 2020-07-06 08:11:03
가게됐다. 국내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경훈(29)은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면서 10언더파 278타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기곰' 임성재(22)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53위, 김시우(25)와 노승열(29)은 나란히 8언더파 280타로 공동 57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김순신 기자...
'아기곰' 임성재 부진…노승열·김시우 부활 날갯짓 2020-06-29 17:23:43
나란히 공동 11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올해 투어에 복귀해 4개 대회 연속 탈락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이번 대회 전까지 치러진 최근 6개 라운드에서는 언더파를 적지도 못했다. 2년간의 공백으로 실전 감각이 회복되지 않은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투어가 중단되는...
"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2020-06-27 12:16:12
했다. 윌 고든(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나란히 12언더파 128타를 적어내 1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9언더파로 마치며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공동 4위에서 미컬슨을 추격했다. 노승열(29)과 강성훈(33)이 8언더파 132타 공동 9위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임성재(22)는 4언더파 136타 공동...
'권토중래' 임성재, 포인트 1위 탈환 나선다 2020-06-23 17:59:15
강성훈(33), 안병훈(29), 김시우(25), 이경훈(29), 노승열(29) 등 ‘코리안 브러더스’가 나선다. 지난해 8월 전역한 노승열은 올 들어 출전한 PGA투어 4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 탈락한 터라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대거 출전한 강자들을 제쳐야 해 상황은 녹록지 않다. 세계랭킹 1~4위에...
임성재 등 'K브러더스' 총출동…우승 정조준 2020-06-08 18:17:29
노승열(29), 강성훈, 임성재가 각각 1승을 보탰다. 도박사들, 우승 확률 1위 “매킬로이” 변수로 가득한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들은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관중 없이 열리고 대회 전부터 최소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기존 대회와 다르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선수들은 집에서 PGA투어가...
외환위기 때 박세리처럼…우승 선물한 임성재 "국민에 힘 됐으면" 2020-03-02 16:36:32
선수 중에선 최경주(50·8승) 양용은(48·2승) 배상문(34·2승) 노승열(29·1승) 김시우(24·2승) 강성훈(32·1승)에 이어 일곱 번째로 PGA투어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한국인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09년 양용은 이후 임성재가 11년 만이다. 임성재는 이번 우승으로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다. 우승상금 126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