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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노인학대…가해자는 배우자·아들 2024-06-14 13:01:12
복지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노인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에도 취업할 수 없다. 현재 복지부는 관할 행정기관에서 노인 학대 범죄자의 취업 실태 점검 결과를 제출받고, 2개월 안에 홈페이지에 게시해 12개월 동안 공개하고 있다. 또 노인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인학대 예방 신고 앱...
"편의점보다 많은 경로당, 초고령화 시대 스마트 첨병 진화 중" 2024-06-12 09:36:43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에 계셔서 경로당에 오시지 못하는 어르신에게도 유튜브를 통해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부천시 노인복지과 관계자) 전국 경로당은 2022년 7월 기준 6만7천211개로 편의점보다 그 수가 많고 노인여가복지시설의 97.7%를 차지하는 등...
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 '서진푸드'와 MOU 체결 2024-06-07 16:28:18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대교의 변신'…아동 학습지 회사, 요즘엔 시니어 사업에 집중한다고?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6-02 14:09:43
분들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분들”이라며 “그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니어 케어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3월엔 대교뉴이프캠퍼스 원격평생교육원도 개원했다. 이곳에서는 사회복지학·경영학·심리학 등 전문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강 대표는 “대교뉴이프는 일반적인 케어...
AI가 낙상 감지…'실버주택 스타트업' 뜬다 2024-05-10 18:05:39
부촌 수준의 노인 주거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태동하는 국내 시니어하우징 시장에 하이엔드 상품을 새롭게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스타트업 케어링도 최근 부동산 개발 기업 SDAMC와 단지형 시니어하우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리빙 공간 운영 기업인 로컬스티치는...
국민의 세금, 정치인에 의한, 국민을 위한 현금?…'OO소득' 전성시대 2024-04-28 18:47:28
시범사업 대상으로서 월 15만원씩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받고 있다. 만 24세가 된 청년에게 연 100만원을 주는 청년기본소득(성남·의정부시 제외)도 시행 중이다. 야당 대표로서 이 대표는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기본소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다만 최근엔 민생회복지원 명목으로...
[천자칼럼] 요양원 님비 2024-04-17 17:52:33
수 없는 모양이다. 노인홈이라고 불리는 요양시설이 도쿄와 그 주변 지역만 해도 3000곳에 달하지만 시설과 돌봄인력 부족은 마찬가지다. 한국에선 노인요양시설을 늘리기 위해 님비(NIMBY·혐오시설 기피)와도 싸워야 한다. 서울 시흥동에선 한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짓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 “집값...
"휠체어 노인 싫다"…혐오시설 된 도심 요양원 2024-04-16 18:50:16
2400여 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에서도 기부채납(공공기여) 형태로 노인요양시설을 지으려는 서울시와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용적률을 더 높여주겠다는 서울시의 ‘러브콜’에도 주민들은 결사 반대다. 인근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주택 소유주들은 노인 재활시설 대신 문화시설을 짓길 원한다”고...
오텍, 노인 이동 특화 '실버카' 진출 2024-04-16 18:49:55
60세 이상 노인은 139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7.2% 수준이다. 오텍은 휠체어 승·하차가 가능한 노인 전용 실버차 개발에 성공했다. 휠체어와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특수 고정 장치와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텍은 일반 좌석에도 전동 시트를 설치했다. 노인들의 차량 탑승을 쉽게 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서울시 시범사업 주목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하면 사실 간단한 문제다. ‘고임금 가사도우미’는 저출산 문제 해결 차원에서 풀어야 할 과제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 있게 하려는 정부의 입장은 나름대로 절충점을 잡은 현실적 타개책이다.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은 16만6000명(2023년 기준),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