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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비판' 노인회장에…카이스트 교수 "이런 게 꼰대 막말" 2024-01-23 08:04:57
노인회장을 향해 "이런 게 정말 꼰대들의 막말"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김 회장이 '이준석이 결혼 안 하고 애 안 키워봐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주장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 "(김 회장의 주장대로라면) 자식 없는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세상 물정 모르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결혼 안 해본 이준석, 세상 물정 몰라"…대한노인회장 분노 2024-01-22 17:57:24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겨냥해 "결혼도 안 하고, 애도 키워보지 않고, 가정 살림도 안 해보고 정치판에서 무위도식하니 세상 물정을 한참 모르는 헛소리를 남발한다"고 직격했다. 이 위원장이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폐지' 공약을 발표하면서다. 김 회장은 22일 서울...
이준석에 '발끈'…선거판 뒤흔들 노인, 충격적으로 늘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1 12:25:22
노인회가 정치권에 일침을 가하는 일이 늘고 있다. 정치인들의 노인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오른 탓이지만, 그 기저에는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가속화되면서 고령층 비중이 커지면서 노인들의 입김이 정치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지난 10년간 노인 인구 수는 55% 급증했고, 전체...
뿔난 노인회장 "신당 아닌 패륜아 정당"…이준석 반응은 2024-01-18 13:59:33
대한노인회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향해 "신당이 아닌 패륜아 정당을 만들겠다는 망나니 짓거리"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이 위원장이 '65세 이상 노인들의 지하철 무상 이용 폐지'를 공약으로 발표하면서다. 김 회장은 18일 대한노인회 성명서를 내고 "개혁신당을 창당 중인 이준석이 '65세 이상...
'배현진 겨냥' 김근식 "친윤 호소인 골목대장 놀이에 송파 시끄러워" 2024-01-15 13:17:50
수도권 승리를 가능케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 의원은 최근 송파병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 전 행정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잇따라 올리면서 김 전 행정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모양새다. 배 의원과 김 전 행정관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송파지회 방문일정 등을 함께 하기도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오리온, 충북 노인복지시설 후원 2024-01-12 18:48:57
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등은 충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왼쪽 세 번째), 김영환 충북지사(네 번째), 송기섭 진천군수(다섯 번째),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두 번째),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첫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열고...
국힘 인재영입위원장 한동훈이 직접 맡는다 2024-01-03 23:27:51
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 비상대책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비대위 출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은 다 제 책임”이라며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민 전 비대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에서...
"이재명 온다더니 안 와, 한동훈은 달라"…노인회장 '반색' 2024-01-03 17:53:10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찾았다. 과거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진 민 전 비대위원이 스스로 사퇴한 지 나흘 만이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처음 출범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에 대해...
與, 노인비하에는 직접 사과…'집단 ㄱㄱ' 비대위원은 그대로? 2024-01-02 13:14:0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 회장을 만나 사과할 예정이다. 민 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이 발단이 됐다. 앞서 민 위원은 과거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노인네들이 빨리빨리 돌아가셔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민 위원은 결국 지난 30일 자진사퇴했다....
대한노인회 찾는 한동훈…민경우 '노인비하' 발언 사과 2024-01-01 20:23:51
노인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3일 오후 용산구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방문, 김호일 회장을 만나 사과의 뜻을 재차 밝힌다. 한 위원장이 임명한 민 전 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았고 임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