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 2년차 최익제, 형들 제치고 올스타전 서브킹 2019-01-20 17:08:40
좋지 않아 기권하고 기회를 같은 팀의 세터 노재욱에게 넘겼다. 서브킹 역대 최고 기록은 문성민(현대캐피탈)이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기록한 123㎞다. 최익제는 장내 인터뷰를 통해 "형들이 다 약하게 때려준 것 같다. 파다르도 일부러 미스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긴장 많이 됐는데, 파다르가 몸을...
검표하는 이재영·우유 나눠준 고예림…깜짝 팬서비스 2019-01-20 13:57:53
것이다. 이들 옆줄에는 노재욱(우리카드)이 일일 검표원으로 나와 있었다. 팬들은 "아 누구를 선택하지?"라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 팬들은 좋아하는 배구 스타에게 표를 내주면서 "평소 너무 좋아했어요", "팬이에요∼"라고 애정을 표현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깜짝 팬서비스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검표...
"장충에서 봄배구를" 아가메즈·알리, V리그 4라운드 MVP 2019-01-19 09:14:23
29표 중 26표를 얻었다. 남은 3표는 노재욱(우리카드), 신영석(현대캐피탈), 정지석(대한항공)이 한 표씩 가져갔다. 아가메즈는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MVP를 거머쥐었다. 아가메즈는 4라운드 6경기에서 56.78%의 높은 공격 성공률(2위)로 176점(2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알리가 29표 중 28표를 얻었다....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외국인 리버만 아가메즈, 세터 노재욱이 만든 변화다. 아가메즈는 무려 733점을 올려 득점 부문 선두에 올랐다. 2위 요스바니 에르난데스(OK저축은행, 623점)와의 격차는 110점이다. 지난해 11월 10일 트레이드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노재욱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도약을 이끌었다. 4위 삼성화재(승점 38,...
'득남한 날 맹활약' 최홍석 "더 이기고 싶은 날이었다" 2019-01-18 21:55:57
세터 노재욱은 내주고, 레프트 최홍석을 받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팀 상황을 살펴 주전 세터를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고, 공격력을 갖춘 날개 자원을 영입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지독한 부진에 빠졌다. 새로운 팀에서 의욕을 키웠던 최홍석도 자주 좌절감에 시달렸다. 최홍석은 "우리 팀...
[ 사진 송고 LIST ] 2019-01-18 10:00:02
넣는 노재욱 01/17 19:32 서울 임헌정 아가메즈 '내 스파이크를 받아라!' 01/17 19:33 서울 임헌정 아가메즈 '고공 강타' 01/17 19:34 서울 임헌정 나경복 강타 01/17 19:35 서울 임헌정 강타 날리는 나경복 01/17 19:38 서울 임헌정 필사적 블로킹 01/17 19:40 서울 임헌정 아가메즈...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 "최홍석 자신감 붙었다…믿고 있어" 2019-01-15 18:33:06
현대캐피탈로 떠나보내고 보상선수로 얻은 세터 노재욱을 최홍석과 맞교환하는 강수였다. 최홍석은 트레이드 초반 부진한 모습으로 다소 실망감을 안겼지만, 지난 12일 우리카드전에서 52.38%의 공격 성공률로 11득점을 올리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최홍석은 시즌 중에 와서 세터 이호건과 잘 ...
'나경복 펄펄'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 2연패 탈출 2019-01-12 15:36:49
한국전력은 13-10으로 추격하기도 했지만, 우리카드는 세터 노재욱의 고른 공격 분배로 15-11로 다시 달아났다. 2세트에는 나경복이 5점, 아가메즈와 김시훈이 각각 4점을 올렸다. 3세트는 한성정과 나경복이 활약했다. 한성정은 11-10에서 블로킹과 2연속 서브에이스로 점수를 벌렸다. 나경복은 18-12에서 2연속 블로킹과 ...
5경기 연속 풀세트…접전이 일상화된 남자 프로배구 2019-01-08 09:51:27
세터 노재욱이 과욕을 부렸다가 범실로 연결되며 달아오른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4세트에서는 20-24에서 24-24 듀스를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으나 나경복의 서브 리시브 실수 탓에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풀세트 승부가 잦다는 것은 그만큼 V리그 남자부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평준화...
'기록잔치'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역전승…1위 탈환 2019-01-07 21:38:27
세터 노재욱의 공격 범실이 달아오른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4세트에서는 20-24에서 24-24 듀스를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으나 나경복의 서브 리시브 실수 탓에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5세트에서 가스파리니의 오픈 강타가 연이어 상대 코트에 내리꽂히며 3-1 리드를 잡았다. 정지석의 중앙 후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