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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23일 임금교섭 재개…"지속 대화 노력"(종합) 2024-07-19 18:58:53
노사협의회는 지난 3월 평균 임금인상률을 5.1%로 정한 바 있다. 반면 전삼노는 6.5%의 평균 임금인상률을 요구하다가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5.6% 인상률을 제시한 상태다. 아울러 전삼노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성과금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도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전삼노는 '파업...
"6000원 더 내라네요"…중국집 전화 주문했다가 '분통' 2024-07-15 14:25:51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이날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 인상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가게를 열고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보다 중개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는 지금의 상황이 과연 정상인가"라고 반문하며 "최근 손님이...
"외국기업 배만 불려"…배민 수수료 인상 '발끈' 2024-07-15 11:26:50
인상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 등 라이더 노조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외식업주 단체, 소비자와함께 등 소비자 단체는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고물가, 고금리...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2024-07-15 11:00:06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15일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본사의 배를 불리기 위해 중소상인, 자영업자와 배달노동자를 착취하고 국민 외식비를 폭등시키는 배달의민족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가게를 열고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보다 중개하는 사람이...
삼성 노조, 무기한 파업…HBM 차질도 노려 2024-07-10 17:38:47
네. 노조는 이달 1일 1차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사측과 노사협의회의 임금 협상을 거부한 855명에 대해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일부 강경파 탓에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춰야되냐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현재는 전조합원의 기본 임금인상률 3.5%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과급 기준 체계도...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사측 대화 의지 없어"(종합2보) 2024-07-10 17:26:04
낮아진 수치다. 이와 별개로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에서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기본 인상률 3.0%+성과 인상률 2.1%)로 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총파업과 관련,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파업으로 인한 결원에 대해서는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이 영상 좀 봐라"…'아리셀 화재' 화성 공무원들 '분노 폭발' 2024-07-10 11:45:10
아리셀 피해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시장실 진입 과정에서 공무원도 다쳤지만 유족들도 다쳤다”며 “사태가 종료된 이후 공무원들과 그 상황에 대해 대화를 했고 어제 저녁 개최한 추모제에서 (충돌에 대해)유감도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날 일부 유족은 화성시가 사망자 유족에 대한 숙식 지원을 직계존비속·형제자매...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요구조건은 다소 낮춰(종합) 2024-07-10 11:20:38
공개할 계획이다. 노조는 총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 전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 성과급 제도 개선 ▲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내걸었다.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결정에 따른 성과 인상률 2.1%를 더하면 노조가 요구한 평균 임금 인상률은 5.6%가 된다. 앞서 임금 교섭에서...
삼성전자 노조에 훈수 민주노총..."귀족노조, 철밥통 힐난 깨부숴야" 2024-07-09 18:03:43
주제다. 10일엔 금속노조 법률원 소속 서범진 변호사가 '삼성전자의 노무 전략과 노사협의회 행태 문제점 인식'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두 번째 교육은 박유기 현대자동차 전 노조 지부장이 나와 투쟁 노하우를 전수한다. 강의 목표로는 '귀족노조, 철밥통 노조의 힐난을 깨부수고 민주노조, 꼭 필요한...
반도체 죽다 살았는데…삼성노조 "파업으로 못번 돈 달라" 2024-07-08 17:33:36
반도체 사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노조 측은 무임금 파업임을 말하면서도,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효성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노동자를 존중해야 1등 삼성 가능하다, 가능하다! 가능하다! 투쟁!] 삼성전자 창사 55년만의 파업이 현실화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