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고용 증가폭 '반토막'…"1~2월 지표 더 나빠" 2025-01-15 17:32:00
한파가 올 1~2월 지표에 반영될 수 있어서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올 1~2월엔 전년 동기 취업자가 30만 명 이상 증가한 기저효과가 고용 증가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작년 1월과 2월 취업자 증가 폭은 각각 38만 명과 32만9000명에 달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대통령 취임... 취임 이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정신없이 일만 하다 보니 제가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지내온 것 같다"며 "대통령답게 권위도 갖고 휴식도 취하고 하라고 조언하는 분도 많이 계셨지만, 취임 이후 나라 안팎의 사정이 녹록치 않았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이 직면한 대내외적인 위기를 언급하...
崔대행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부처…고용개선에 최선" 2025-01-15 10:45:20
있도록 취약부문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추진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12월 '마이너스'를 기록한 고용동향을 거론하면서 "연말 직접일자리 사업 종료 등 일시적...
현대차·기아 친환경車 수출 '역대 최대'…작년 70만대 팔았다 2025-01-14 17:24:48
나온다. 현대차·기아의 누적 수출 대수는 1975년부터 현재까지 5600만 대를 넘었다. 현대차는 1976년 에콰도르에 포니 6대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3206만 대를, 기아는 1975년 브리사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처음 보낸 후 누적 2409만 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영 ...
포스코·현대제철 등 한자리…트럼프 2.0 시대 과제 점검 2025-01-14 17:00:01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글로벌 공급 과잉,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도 철강 업계가 2년 연속으로 수출 물량을 증가시켰고, 고급 강재 및 탈탄소 관련 연구개발(R&D)과 투자에도 집중했다고 평가했다. 안덕근 장관은 "한국 철강 산업은 10년 전 정점에 달했던 글로벌 공급 과잉을 슬기롭게...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일등공신 '투싼' 2025-01-14 14:08:59
적용됐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소형, 대형, 럭셔리 차급까지 확대하고, 성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TMED-Ⅱ 도입도 서두른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기차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만큼 포트폴리오 다양화 전략을 추진한다. 올해 현대차는 대형 전기차 SUV 아이오닉 9, 기아는 SUV 전기차 EV3, E...
27일 임시공휴일로…최상목 대행 "국내여행·소비 해달라" [종합] 2025-01-14 13:07:17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국민들께서 모처럼 긴 연휴 기간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갖고, 국내 여행과 착한 소비 활동 등을 통해 내수를 살리고 상생 분위기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최...
[게시판] 동문건설, 청계산서 수주 목표 달성 및 무재해 기원 2025-01-13 09:30:42
동문건설은 지난 11일 이상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 옥녀봉에 올라 올해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과 전 현장의 안전을 기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올해 건설업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고 사업성이 확보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쪽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
英재무장관 중국행, 관계개선 모색…"트럼프 화돋울 위험"(종합) 2025-01-11 01:36:56
껄끄러워지는 역효과가 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트럼프의 분노라는 위험을 감수한 도박"이라며 "영국이 최대 단일 무역 파트너(미국)의 분노를 피하려 노력하는 가운데 중국을 싫어하는 트럼프의 백악관 귀환이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 현금이 부족한 영국으로...
최상목의 시간 [하영춘 칼럼] 2025-01-10 10:00:48
2015년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의 지시로 미르재단에 대기업 출연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특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때 상처가 컸다. 계엄선포 직전 소집된 국무회의에서 가장 먼저 계엄에 반대한뒤 자리를 박차고 나온 것도,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재직할 때 메모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는 것도, 최근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