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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금융권 탄소배출 플랫폼 구축…산정 가이드라인 제공 2024-12-12 10:41:12
금융, 녹색금융 인력·평가기관 확충, 금융배출량 플랫폼 구축 등을 중심으로 금융권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며 "51조7천억원의 기후분야 정책금융 투자집행을 적극 추진하면서, 녹색예금·기후보험 등 금융상품 개발과 인센티브 확충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ulsid@yna.co.kr...
금융당국, '녹색여신 관리지침' 제정…"녹색금융 활성화 여건 조성" 2024-12-12 10:37:39
취급되는 여신으로 정의했다. 이와 함께 녹색여신 취급 관련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기준 등도 제시했다.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여신이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와 절차 및 근거 등을 상세히 제시하고, 금융회사 내부에 녹색여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녹색여신 책임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녹색여신 관리지침 발표…"금융사 '그린워싱' 우려 해소" 2024-12-12 10:00:02
정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이번 지침을 마련했다. 지침은 우선 녹색여신을 자금의 사용목적이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고, 해당 지침의 내부통제 기준을 준수해 취급되는 여신으로 정의했다. 금융위는 "녹색여신의 기준을 명확히 해 그린워싱(녹색 위장행위) 우려로 녹색활동에 대한 자금공급에 소극적이던 금융사의...
BNK금융,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2024-12-11 14:16:49
기준을 강화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녹색금융 시장의 신뢰도를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한국형 녹색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 녹색 분야 금융지원 ▲ESG 우수기업 금융지원 ▲친환경 금융상품 판매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
[게시판] 제주항공, '녹색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서 환경부장관상 2024-12-11 08:53:57
'녹색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서 환경부장관상 ▲ 제주항공은 환경부가 주최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환경정보를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환경정보공개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NHN, 환경정보 공개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2024-12-10 14:03:22
개최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발표했다. 환경정보공개 부문 상은 환경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등록된 정보의 내용이 우수한 기업에 수여된다. 환경부는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고...
금융위,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핀테크 해외진출 지원" 2024-12-09 12:00:00
위해 25개 공공ㆍ민간 금융기관들이 구성한 협의체다. 이번 행사에는 에카테리네 갈다바 조지아 중앙은행 부총재를 비롯해 몽골·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피지 등 16개국 금융당국·유관기관 관계자 61명과 필리핀·라오스·브루나이·조지아 등의 주한대사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무보·한수원 '원전 녹색금융 활성화' 협약 2024-12-06 15:42:01
무보·한수원 '원전 녹색금융 활성화' 협약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6일 서울 중구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녹색 금융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의 핵심 수단인 원전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영과...
녹색 전환, 부문별 최상위 기업의 강점은 2024-12-05 06:01:20
부문에서 S 등급을 받은 기업은 신한금융지주, LG전자, SKC, 현대엘리베이터, 미래에셋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다.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율을 확대한 기업이 S 등급에 포함됐다. S 등급에 오른 신한금융지주는 2023년 에너지...
COP29, 차분했지만 조용한 진전 이뤘다 2024-12-05 06:01:15
녹색기후기금,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녹색기술센터, 녹색성장대학원)는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국제적으로 확산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선진국이 매년 3000억 달러를 조성하는 NCQG의 합의에 따라 한국 정부는 자발적 공여국으로서 개발도상국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한국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