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초에 22.7병 팔리며 돌풍…'테라 마케팅'으로 올해 1등 맥주 노린다 2020-06-10 15:15:09

‘녹색병’을 사용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병, 라벨 디자인 개발을 위해 전 세계 맥주병 250여 개를 연구했다. 또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해 병을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80여 종의 패턴과 100여 종의 라벨 모양, 100여 종의 목 라벨 등을 검토해 최종 디자인이 탄생했다”며 “2200여 명의 소비자 테스트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하이트진로 1초에 #테라 #맥주 #하이트진로 #탄산 #디자인 #청량감 #지역

장수 생막걸리, 25년만에 페트병 녹색→투명 교체 2020-01-10 09:54:45

순환이 어려운 녹색병 대신 재활용이 쉬운 단일 재질의 무색 페트병으로 바꿀 것"이라며 이는 지난달 25일 시행된 개정 자원재활용법에 발맞추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수입산 쌀로 만든 장수 생막걸리는 다음 달까지 페트병을 교체한다. 라벨 디자인은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녹색을 새로 적용한다. 라벨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장수 생막걸리 #페트병 #생막걸리

개정 자원재활용법 시행에 투명해진 소주 페트병…와인 '어쩌나' 2019-12-24 10:57:51

있어 재활용이 어려운 페트병과 몸체에서 라벨이 떨어지지 않는 일반접착제는 사용이 금지된다. 정부는 앞으로 재활용 등급에 따라 생산자가 납부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을 차등해 부과한다. 가장 낮은 '어려움' 등급을 받은 업체의 분담금이 늘어나는 구조다. 문제는 제품의 몸체·라벨·뚜껑 등...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개정 자원재활용법 #와인 #페트병 #등급 #색깔 #포장재 #위스키 #경우 #업계 #어려움

'대똥강 맥주'는 왜 '대동강 맥주'가 될 수 없을까 2019-11-03 08:41:02

맛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녹색 라벨에 힘 있는 붓글씨. 영락없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 같아 보이지만 실제 이 맥주는 독일에서 제조된 '웨팅어 바이스'다. 병에 붙어 있는 라벨을 자세히 보면 '본 제품은 독일연방공화국 제품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가게는 왜 '대동강 맥주'가 아닌...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대똥강 맥주는 #맥주 #대동강 #사업주

수입맥주 공세 맞선다…하이트진로, 새 맥주 '테라' 출시 2019-03-13 09:00:10

표현하는 녹색을 브랜드 색깔로 정하고 모든 패키지에 적용했다. 트라이앵글을 형상화하고 브랜드네임만 간단하게 강조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 라벨 디자인에 활용했다. 특히 병 어깨 부분에 토네이도 모양의 양음각 패턴을 적용, 휘몰아치는 라거의 청량감을 시각화했다. '청정라거-테라'는 오는 21일...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수입맥주 공세 #맥주 #하이트진로 #테라 #공법 #브랜드 #적용 #원료

술술 잘 나간다…쏟아지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2018-12-19 17:51:36

캐릭터가 표현된 스티커 라벨 세 종류를 개발했다.지난달에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 연말까지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과 2016년 빨간색 캔과 녹색 캔의 한정판 맥주를 내놔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에디션은 500ml 병과 캔(335ml, 500ml) 등 세 가지다. 하이트진로의...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술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