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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 막고 연락두절…1주일만에 차 뺀다 2023-06-28 14:06:52
28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께 경찰의 연락을 받고 주차장 출입구에서 차량을 빼겠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의 출석 통보에도 계속 연락을 받지 않다가 차량을 방치한 지 일주일째인 이날 연락이 닿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가족들로부터 "경찰이 집에...
주차장 막고 6일째 '버티기'…체포·압수영장 기각 2023-06-27 21:28:37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다. 27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의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A씨가 출석 통보에 불응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엔 이르다는 판단과 함께 범죄 혐의를 입증할 목적으로 차량을 압수할 이유도 없다는 취지의 기각...
6일째 주차장 막고 잠수탔다…경찰 수사 나서 2023-06-27 12:41:52
논현경찰서는 27일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의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께부터 엿새째 인천의 한 상가 지하 주차장 진출입로에 차량을 세워둬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물 상인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와 그의 가족에게...
상가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주차 빌런' 정체는 2023-06-26 20:51:44
2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시 한 8층짜리 상가 건물 관리단으로부터 "차량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두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운전자는 차단봉이 내려진 요금 정산기 앞에 자신의 트랙스 차량을 세워둔 채 혼자 주차장을 빠져나간 상태였다. 조사 결과 차량 운전자는 이...
상가 주차장 입구에 닷새째 차만 '덩그러니'…대체 무슨 일? 2023-06-26 20:17:56
논현경찰서는 지난 22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8층짜리 상가 건물 관리단으로부터 "차량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두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차단봉이 내려진 요금 정산기 앞에 자신의 트랙스 차량을 세워둔 채 혼자 주차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소래포구 동거녀 폭행 40대 男, 말리던 행인도 때렸다 2023-06-22 22:35:32
인천 논현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의 한 회센터에서 동거녀 B씨와 50대 C씨 등 중년 일행 3명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거녀 B씨를 폭행하고 있었고, 이를 목격한 C씨...
차 빼달라는 女 머리채 잡고 폭행한 운동선수 2023-05-24 21:17:08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성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가 말다툼을 했는데 B씨가 갑자기 저의 머리채를...
차 빼달라는 여성 머리채 잡고 무차별 폭행…전직 운동선수 입건 2023-05-24 09:33:21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성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가 말다툼을 했는데 B씨가 갑자기 저의 머리채를...
차 빼달란 女 무차별 폭행하고 침 뱉은 전직 보디빌더 2023-05-24 08:51:38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성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가 말다툼을 했는데 B씨가 갑자기 저의...
또래 허벅지에 강제로 20cm 잉어 문신…무서운 10대 2023-05-11 14:41:10
논현경찰서는 강요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또래 중학생 B군을 위협하고 그의 허벅지에 길이 20cm가량의 잉어 모양 문신을 강제로 새긴 혐의를 받는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문신을 하기 싫었는데 A군이 실험 대상으로 삼아 강요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