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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푸르지오' 1416가구 2024-12-26 18:31:21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탕정면 일대는 농어촌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고, 천안시 불당동 일대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아산갈산중(내년 개교 예정) 부지가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이 가깝다. 천안아산역(KTX·SRT)을 통해 서울역과 수서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아산역...
오유경 식약처장, 전북 '식품사막' 해소 시범사업 현장 방문 2024-12-26 14:40:01
등 70여 종의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다. 식약처는 농어촌·산간 지역 등에서 식품 소매점이 사라지는 '식품 사막화'를 해소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청, CU와 협력해 주민들이 포장육 등 식료품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내집앞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통계청...
농식품부, 취약계층 돌봄 '사회적 농장' 7곳 첫 지정 2024-12-26 11:00:24
목인동협동조합, 진여울, 여민동락, 제이러브팜, 공주아띠, 옐로우창농 등이다. 농식품부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전국지원기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를 지정해, 사회적 농장 지정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멈춰선 인선...공공기관 4곳 중 1곳 '리더십 공백' 2024-12-24 17:44:11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34곳의 기관장의 임기가 추가로 만료되는데요. 결국 탄핵 사태가 마무리돼 정국이 안정되거나 조기 대선이 이뤄질 경우 내년 상반기는 돼야 기관장 선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대다수입니다. 수장 인선은 늦어지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리더십 공백이...
인천대 정시 901명 모집...자유전공학부(나군) 신설 2024-12-23 16:18:55
일반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특성화고출신자전형(정원외)으로 분류하여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763명, 기회균형전형 46명, 농어촌학생전형 55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 37명이다. 정시모집 지정 수능 영역과 영역별 반영 비율은 작년과 동일하다. 신설되는 자유전공학부...
상생협력재단, 농촌 빈집을 공유하우스·미술관으로 재탄생 추진 2024-12-23 16:00:01
시설로 조성한다. 상생협력재단과 부동산원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와 세종시는 내년에 '농촌 유휴시설 활용 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과 추가적인 빈집 정비 등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생협력재단과 내년부터 빈집 재생 프로젝트 지원 규모를 보다 확대하고...
[단독] 확 달라진 '김 몸값'…2030도 "양식업 할래요" 2024-12-22 17:53:04
기피해 농어촌으로 오지 않는다”고 알려졌지만 미래 수익성이 담보되는 분야라면 귀농·귀어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양식업 도전하는 청년들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김 양식장 신규 면허 행사 계약자는 323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9명과 49명으로 30대 이하가 전체의...
[주목! 이 책] 다민족 사회 대한민국 2024-12-20 18:33:37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을 비판한다. 이미 건설 현장과 농어촌에서 이주민 노동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이주민에 폐쇄적인 정책을 갖고 있다. 이주민 문제는 근본적으로 개인 혐오와 착취보다 제도 및 구조 자체에서 비롯됐다. (돌베개, 235쪽, 1만8000원)
野 "인사 알박기 말라" 압박…업무 손놓은 중앙부처·공공기관 2024-12-20 18:00:41
농어촌공사 사장은 내년 3월에 임기가 종료된다. ○ 공직사회도 복지부동임기가 끝났는데도 교체되지 않은 임원도 13명에 달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올해 2월),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올해 5월) 등이 대표적이다. 김성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감사(작년 8월), 권재홍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작년 11월)...
내년 비전문 외국인력 20만7000명 도입…고용허가는 축소 2024-12-20 15:55:46
올해(16만5000명)보다 3만5000명 줄였다. 반면 계절근로자는 농어촌 인구감소 추세와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7000명 늘렸다. 선원취업(E-10)은 총 정원제로 운영돼 내년 입국자 수가 21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6월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에는 비자 소관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