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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에 '1.5룸 쉼터' 지을 수 있다 2024-08-01 18:08:36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말농장 등 농촌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임시숙소 형태의 거주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농식품부는 농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12월부터 가설 건축물 형태의 숙박이 가능한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티메프 사태로 농식품 피해 92억원 확인" 2024-08-01 17:38:42
피해액이 76억4천6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농업법인 14억9천만원, 농촌체험마을 4천600만원, 농업인의 직접 피해 3천500만원 등이다. 농식품부는 유관기관과 협회·단체 등을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농업인과 농업법인, 식품업계에 피해 신고와 접수처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앞서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12월부터 농지에 '체류형 쉼터' 짓게 허용…"생활인구 늘린다" 2024-08-01 12:00:12
의무화할 예정이다. 가설 건축물은 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농촌체류형 쉼터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설치 시 약 10만원의 취득세와 연 1회 1만원 수준의 재산세는 내야 한다. 농식품부는 '필지당 한 채', '세대당 한 채' 등의 규정을 두고, 한 사람이 전국에 쉼터를 ...
12월부터 농지에 숙박 가능한 농촌체류형쉼터 지을 수 있다 2024-08-01 12:00:01
경우가 많았다. 농식품부는 기존 농막도 농촌 체류형 쉼터의 입지와 안전기준 등을 충족한다면 3년 이내 전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불법 농막을 양성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농촌 소멸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막과 달리 숙박이 가능해...
메가 FTA 시대, K-스마트팜 농업의 새로운 등불이 되다 2024-07-30 09:07:33
농촌보금자리 주택을 통해서 주거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여기에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어서 청년 농부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열어주고 있다. 또한 농업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서 농업의 경쟁력도 키워주고 있다. 도시계획 엔지니어 출신 윤승태씨(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는 “스마트팜은 온실 환경...
송미령 "기후위기 대응한 농산물 수급대책 연내 마련" 2024-07-26 16:00:03
농업 분야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는 장기간 비가 내리고 있어,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송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기관 등에 방제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협중앙회는 주산지 농협에 3억원을 지원하고...
[게시판] 농식품부, 융복합 스타기업에 감귤주 생산 '시트러스' 2024-07-22 11:00:04
[게시판] 농식품부, 융복합 스타기업에 감귤주 생산 '시트러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를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트러스는 크기가 기준보다 크거나 작아서 버려지는 감귤을 활용해 주류를 생산하는 업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제조·가공업,...
정부, 농업혁신에 속도…전북을 농생명산업 거점으로 2024-07-18 16:57:42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을 발의하고, 내년 1월 '농업인'의 개념을 재정립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한다. 또 들녘 경영체 등 공동 영농조직을 연구하고, 공동 영농을 위해 농지 이용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서는 농업법인...
"K-농촌에 산다"…농식품부, 농촌 청년 삶 담은 다큐 제작 2024-07-18 11:01:18
농식품부는 앞으로 청년농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 창업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6월 경남 하동군에서 열린 청년간담회에서 "우리 청년들은 미래를 걸고 농촌에 왔다"며 "농업·농촌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모든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기도...
경남, 스마트팜 전환에 3.2조원…AI·드론으로 생산성 높인다 2024-07-17 18:10:25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밀양, 5.6ha)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에게 최신식 스마트팜을 임대한 뒤 최장 3년간 영농 기술을 축적하고 창업 자금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0.3ha의 ‘소규모 스마트팜’ 건립도 지원한다. 도는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