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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임명…집권 5기 내각 구성 2024-05-15 04:13:18
알리하노프 칼리닌그라드 주지사, 교통부 장관에 로만 스타로보이트 쿠르스크 주지사, 에너지부 장관에 세르게이 시빌레프 케메로보 주지사, 스포츠부 장관에 미하일 데그탸례프 하바롭스크 주지사, 농업부 장관에 옥사나 루트 전 농업부 제1차관이 각각 새로 임명됐다.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 등은 유임됐다. abbie@yna.co.kr...
'푸틴 5기' 러 부총리 10명 모두 인준 2024-05-14 01:06:03
농업부 장관은 농업·생태 부총리로 승격했다. 파트루셰프 부총리는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전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아들이다. 7명의 부총리는 유임됐다.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경제 지원·제재 부총리, 드미트리 그리고렌코 금융·감독 부총리,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정보기술(IT)·통신·관광·스포츠·문화·미디어...
[고침] 국제(푸틴, 측근 쇼이구 국방 경질·경제통 기용……) 2024-05-13 20:51:18
부총리 후보들의 승인 여부를 13일 검토할 예정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제1부총리에 데니스 만투로프 전 산업통상부 장관 겸 부총리를, 농업·환경 담당 부총리에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전 농업부 장관을 추천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담당 부총리에 대해서는 유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https://youtu.be/ba3Wrbc8FF8]...
푸틴, 측근 쇼이구 국방 경질·경제통 기용…5기 취임 닷새만(종합) 2024-05-13 07:27:43
부총리 후보들의 승인 여부를 13일 검토할 예정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제1부총리에 데니스 만투로프 전 산업통상부 장관 겸 부총리를, 농업·환경 담당 부총리에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전 농업부 장관을 추천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담당 부총리에 대해서는 유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https://youtu.be/ba3Wrbc8FF8]...
[단독] 올리브유 가격 '역대급' 치솟았다…"미리 사둘 걸" 2024-05-12 15:00:01
중부 고원지방이 가뭄을 겪으면서 생산량이 줄었다. 베트남 농업부는 가뭄 때문에 2023~2024년 수확기의 커피 생산량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농산물도 비슷한 상황이다. 올초 '다이아사과'라는 말이 나올 만큼 사과 값이 폭등했던 것도 냉해로 사과 생산량이 30%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여름철...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머레이 와트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5월부터는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이를 법제화해 양 목장과 공급망에 이 사실을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밝혔다. 다만 소와 같은 다른 가축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한 수출은 가능하게 했다. 호주 정부는 이...
"잔인하다"…호주 '살아있는 양' 수출 금지한 이유 2024-05-11 16:13:28
와트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5월부터는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를 법제화해 양 목장과 공급망에 이 사실을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소와 같은 다른 가축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한 수출은 가능하게 했다. 호주 정부는...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2024-05-11 15:14:34
따르면 머레이 와트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5월부터는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이를 법제화해 양 목장과 공급망에 이 사실을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소와 같은 다른 가축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한 수출은 가능하게 했다. 호주 정부는...
"제발 폭염에서 구해주시옵소서"…기우제·기도에 호소 2024-05-05 13:24:28
수업을 하지 못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또 필리핀 농업부에 따르면 무더위와 가뭄에 따른 쌀·옥수수 등 농작물과 수산물 등 피해가 59억 필리핀 페소(약 1천4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국에서는 무더위와 가뭄이 심해지자 지난달 말 중부 나콘사완주의 한 마을 주민 200여명이 기우제를 지냈다. 이 마을은 수...
기록적 폭염 고통받는 동남아…기우제·기도에도 호소 2024-05-04 20:34:21
필리핀 농업부에 따르면 무더위와 가뭄에 따른 쌀·옥수수 등 농작물과 수산물 등 피해가 59억 필리핀 페소(약 1천4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엘니뇨는 태평양 중부와 동부 적도 부근의 수온이 평년에 비해 올라가는 해수 온난화 현상을 말한다. 태국에서는 무더위와 가뭄이 심해지자 지난달 말 중부 나콘사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