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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장 구해 XX야"…마리오아울렛 회장, 직원 모욕 '유죄' 확정 2023-08-31 10:55:29
관광농원 직원들을 욕설로 모욕한 죄로 재판에 넘겨진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모욕죄로 기소된 홍 회장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20년 갇혀있다 겨우 1시간 자유"…사자 사살에 쏟아진 비판 2023-08-16 17:16:53
암사자는 나이가 20살가량으로 추정되며 농원이나 인근 캠핑장에서 ‘사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경찰은 마취를 통해 포획하는 방법도 있지만 안전을 고려해 사순이를 사살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동물자유연대는 15일 논평을 통해 "잇따르는 야생동물 탈출에 인도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 측...
"이웃도 몰랐다"…목장 탈출 암사자 1시간 만에 사살 [종합] 2023-08-14 09:31:01
관광농원으로 지정돼 관광객을 상대로 운영하고 있다. 소 축사와 관련한 운영 허가는 받았으나, 사자 사육 허가는 받지 않아 불법이 추정되는 상황이다. 고령군 관계자에 따르면 목장 인근 주민과 이장 등은 목장 내 사자 사육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목장 탈출 암사자 사살…"키운거 이장도 몰랐다" 2023-08-14 09:17:33
해당 목장은 지난해 2월 군청으로부터 관광농원으로 지정돼 관광객을 상대로 운영 중이다. 소 축사와 관련한 운영 허가는 받았으나, 사자 사육 허가는 받지 않아 불법이 추정되는 상황이라고 고령군은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목장 주인이 몰래 사자를 키웠던 걸 주변 주민이나 이장조차도 몰랐다고 한다"며 "갑자기...
[속보] 고령군 "탈출 암사자 포획" 2023-08-14 08:43:28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암사자 탈출 상황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고령군은 14일 오전 8시 39분 덕곡면에서 탈출한 암사자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24분쯤 고령군 덕곡면 한 관광농원에서 기르던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해 당국이 포획 작업을 벌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하이트진로음료, 박재범 신임 대표 선임 2023-08-02 14:50:03
하이트진로음료는 박재범 전 상하농원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GM코리아(현 한국GM) 마케팅·영업총괄(CMO) 이사, 매일유업 전략기획실 이사를 거쳐 상하농원 대표이사(CEO)를 역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경기도, 중국 등 '8개국 주요 여행사, 14명 초청해 팸투어' 진행 2023-06-07 10:29:37
곳곳의 다양한 관광지와 포천 일경 농원, 구리 자원회수시설 등 도내 산업관광자원을 답사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 경기도와 해외 여행사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팸투어로 해외 여행사들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경기관광 상품개발...
인천 영흥도 개인 농원서 나무 테라스 '와르르'…12명 부상 2023-06-02 21:37:10
옹진군 영흥면 내리의 개인 농원에 설치된 나무 테라스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당시 테라스 위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 12명이 테라스 아래로 떨어져 다쳤다. 부상자들은 다행히 모두 경상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구급대원 등 33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해 안전 조치를 한 뒤...
관광공사, 반려견 동반여행 '태안으로 가는 댕댕버스' 운영 2023-05-25 09:38:35
둘째 날 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 '팜카밀레농원' 등 태안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 1견 또는 2인 1견이 원칙이다.오는 6∼10월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상 속 오가는 무례한 스몰토크,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인생 1회차, 낯설게 하기] 2023-05-23 11:09:17
튀어나올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다. 주말마다 동네 농원에서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손님들은 주로 은퇴 후 텃밭을 꾸리거나 평생 농업에 종사해온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다. 도시 텃밭의 한두 구좌를 얻어 농사를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나는 모든 손님들을 편의상 ‘아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