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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BNK·기업은행 '낙하산 인사' 우려 2022-12-12 17:34:25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되면서 금융권에서는 “낙하산 인사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재무부+마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국민의 큰...
[연합시론] 금융권 新관치 논란 없도록 당국은 경계해야 2022-12-12 17:27:38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낙점됐다. NH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손병환 현 회장 후임으로 이 전 실장을 단독 추천했다. 이 전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초기 좌장을 맡아 대선...
NH농협금융 회장에 이석준 낙점…낙하산 인사 시작되나 2022-12-12 13:25:34
기관장과의 형평성, 농협 경영 활동의 지속성 등을 이유로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행정고시 26회인 이 전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 미래부 1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 이 전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좌장을...
'물갈이 신호탄?'…신한회장 사퇴로 금융권 수장 대거 교체 전망 2022-12-08 14:11:45
NH농협금융·우리금융도 회장 교체 전망 확산 새 정부 '낙하산·관치' 논란과 노조 반발 커질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맞는 대대적 금융권 CEO 인사...
인사 개입 없다더니…금융권 수장 '올드보이'의 귀환? 2022-12-06 18:32:45
정부·여당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농협금융 회장 교체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총자산이 500조원에 달하는 농협금융을 이끌게 된 이 전 실장은 행정고시 26회로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도 기획재정부 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 요...
금감원장, 손태승 소송 가능성에 경고…"현명한 판단 기대"(종합) 2022-11-10 15:18:47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손태승 회장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은 내년 3월까지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 박성호 하나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금융노조는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권력자의 측근이나 현장경험...
'라임사태 중징계' 받은 우리금융 손태승…연임 '빨간불'(종합) 2022-11-09 17:52:51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손태승 회장의 임기도 내년 3월 끝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 박성호 하나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금융노조는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권력자의 측근이나 현장경험 하나 없는...
김지완 BNK회장 돌연 사퇴…금융사 '인사 외풍' 세지나 2022-11-02 18:22:15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부산은행 노조는 외부인사 선임에 반대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마련한 규정이 지켜져야 한다”며 “지역경제를 잘 아는 내부 출신이 회장으로 선임돼야 한다는 게 지역민의 목소리”라고 지적했다. 금융권에서도 지분이 전혀 없는 민간 금융사 인사에 정부와 정치권이...
흑색선전·낙점說…금융 CEO 인사 벌써부터 혼탁 2022-10-19 17:58:35
전 금감원장이 거론되자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은행을 감독하던 금감원장을 은행장에 앉히는 게 새 정부가 추구하는 상식이고, 공정이냐”고 지적했다. 기업은행은 윤 행장 이전까지 조준희·권선주·김도진 등 3대 연속 내부 출신 행장을 배출했다. BNK금융도 국감에서 CEO 선임 규정을 놓고 홍역을...
금융노조 "2차 파업, 다음 달로 잠정 연기" 2022-09-27 15:53:02
노조의 다른 요구 사항에 대해서도 사측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다룰 내용이 아니다"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난 16일 결국 6년 만에 처음 총파업에 들어갔지만,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차 파업 참여율(전 직원 수 대비)은 0.8%에 불과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