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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트럭기사들 미 교역로 봉쇄 시위…무역 차질 우려 2022-04-13 16:35:56
주지사는 아직 이에 대해 답장을 하지 않았다. 작년 4천400억 달러(540조5천억원) 어치의 전기제품과 과일, 기계류 등 물품이 텍사스와 멕시코 국경을 통해 교역됐다. 텍사스에는 20여개의 국제 다리가 건설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와 누에보레온, 코아우일라, 치와와 등지를 연결하고 있다. banana@yna.co.kr (끝)...
아메리칸드림 꺾인 아이티인들, 멕시코에서 새 삶 모색 2021-09-30 05:18:52
미국 국경과 멀지 않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의 대도시 몬테레이엔 아이티인들의 유입이 크게 늘었다. 쉽지 않은 미국행을 단념한 이들 또는 미 국경을 넘었다가 아이티 추방 위기에 놓이자 다시 강을 건너 멕시코로 후퇴한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온 것이다.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미 국토안보부 발표에 따르면...
[비바라비다] 올림픽 꿈 향해 하이킥…멕시코 한인 '태권 부녀' 2021-04-12 07:22:00
이 김(17·한국이름 이서현)의 이야기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사는 '태권 부녀'는 11일(현지시간) 전화 인터뷰에서 대를 이은 태권도 사랑을 앞다퉈 뽐냈다. 이 감독이 처음 멕시코에 온 것은 1998년이다.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경기도 대표까지 지냈던 그는 제대 후 다른 나라에서 태권도로 성공하고...
바이든시대 미국행 중미 이민자 급증에…멕시코 '길목차단' 강화(종합) 2021-03-22 06:42:47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항공편으로 불법 입국한 중미 국적자 95명을 적발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출신으로,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도 8명 있었다. 앞서 18일엔 남부 국경 지역에선 화물 트럭 3대에 빼곡히 타고 있던 329명의 과테말라,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적발돼 이민당국에...
美 최악의 한파·정전…삼성·LG 등 국내 기업 피해 속출 2021-02-19 15:35:55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은 17일(현지시간) 야간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멕시코는 전력 생산의 60%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소비량의 70% 이상을 미국 등에서 수입한다. 그런데 미국내 한파로 전력 소비가 급증해 미국의 가스 수출이 줄면서 멕시코의 천연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미국 '최강 한파'에 국내 기업도 타격…공장 가동 중단 잇달아 2021-02-19 15:20:36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은 17일(현지시간) 야간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멕시코는 전력 생산의 60%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소비량의 70% 이상을 미국 등에서 수입한다. 그런데 미국내 한파로 전력 소비가 급증해 미국의 가스 수출이 줄면서 멕시코의 천연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멕시코서 '가짜 백신' 판매 일당 체포…"1회 접종에 220만원" 2021-02-19 00:58:09
멕시코 보건부 등에 따르면 당국은 북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외곽의 한 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던 현장을 급습해 일당 6명을 체포했다. 이곳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놓아준다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지만, 성분이 불분명한 가짜 백신이었다고 멕시코 당국은 밝혔다. 초...
미 혹한에 대정전 불똥 튄 멕시코…대통령 "에너지 자급 중요" 2021-02-17 03:42:00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치와와, 누에보레온, 코아우일라주 등 북부 지역에선 전날 477만 가구와 사업장이 정전 피해를 봤다. 미국 텍사스주의 겨울 폭풍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천연가스관이 얼면서 멕시코의 천연가스 수급에도 차질이 생긴 탓이다. 멕시코는 전력의 60%를 천연가스로 생산하는데, 가스관을 통해...
열대성 폭풍 물난리로 멕시코 북부 3명 사망·4명 실종 2020-07-29 00:14:47
북부 누에보레온과 코아우일라, 타마울리파스 3개 주에서 해나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허리케인으로 미국 텍사스에 상륙했던 해나는 이후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해져 25∼27일 멕시코에 영향을 준 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했다. 멕시코 북부엔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불어난 물에 가옥 등이...
현대차그룹,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 지원 2020-05-24 18:18:28
지난달 중순부터 미국 조지아 공장(사진)에서 안면보호대를 생산해 의료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현대차가 공장이 있는 피라시카바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의료용 차량 8대를 무상 임대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달 기아차가 누에보레온 주정부와 한국 의료진을 화상회의로 연결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