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보아, 든든한 의리…새 소속사 엑스와이지 전속계약 2024-02-16 11:03:45
섬세하면서도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로부터' 등에서 통통 튀는 밝은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특히 조보아는 지난해 방송된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사랑스러운 온주 시청 공무원 홍조와 그의 전생이자 기구한 운명을 지닌 무녀...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내한 확정…유태오와 홍보 나선다 2024-02-13 14:28:12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쿠르트' 시즌2 출연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 유태오가 어린 시절 첫사랑인 ‘나영’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뉴욕에 온 ‘해성’으로 분해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차은우 is 뭔들, 이번엔 근육 '불끈' 남성미 2024-02-13 10:36:19
180도 다른 삶을 선택한 인물이다. 여기에 차은우의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강렬한 비주얼이 더해져 권선율의 모든 서사가 완성되었다"며 "'원더풀 월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차은우의 모습에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월드'는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3월...
'도그데이즈'·'파묘'로 보는…유해진의 진가 2024-02-08 10:26:32
비칠 수 있는 캐릭터를 특유의 차진 연기와 디테일을 더한 열연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평범할 수 있는 인물에 입체감을 더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이끌며 내공을 발휘했다. 특히 개를 싫어하던 민상이 ‘차장님’이라고 불리는 반려견과 교감을 나누며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은...
"'또라이 드라마'라는데 참 좋아요…저만의 길을 걷는다는 것 같아서" 2024-02-05 17:42:51
입장에서 작품을 보니 인물의 작은 제스처나 눈빛 같은 사소한 순간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서울대 나와서 택시기사나 하냐’는 친구 말에 눈빛이 확 바뀌는 것도 고민의 흔적이에요.” 안재홍은 영화 ‘소공녀’(2018)에서 함께 작업한 전 감독의 제안 덕분에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감독님이 ‘어른들이 보는 ...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고민해서 연기했다고. "시청자 입장에서 작품을 볼 때 인물의 작은 제스쳐나 눈빛같은 사소한 순간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디테일을 많이 집어넣으려고 해요. '서울대 나와서 택시기사나 하냐'는 친구 말에 눈빛이 확 바뀌는 (사무엘의) 모습이 대표적이죠." 작품에서는 안재홍의...
송중기의 처음보는 얼굴…탈북자 생존 그린 '로기완' 2024-02-01 10:26:08
측은 2월 1일 송중기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 '로기완'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군중 속에 홀로 선...
"짜증나, 그런데 보고싶어"…'내남결' 빌런 이이경 2024-01-24 10:14:34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다양한 표정은 폭력적이고 가벼운 민환의 '밉상' 포인트를 극대화했다. 이이경의 활약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관전 포인트가 됐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 갈고 닦은 이이경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는 되려 몸을 사렸으면 하는 연기로 온,...
너무나 달콤한 샬라메의 '웡카' 2024-01-22 18:43:10
창조했다. 청년 시절의 풋풋한 웡카를 연기하면서다. 이달 말 국내 개봉하는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작품의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 영화다. 패딩턴 시리즈를 연출한 폴 킹이 메가폰을 잡았다. 샬라메는 시종일관 로맨틱한 미소와 서정적인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노래와...
볼쇼이 출신들의 숨막히는 명연···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지젤’ 2024-01-22 15:51:37
스미르노바의 춤과 연기였다. 사랑에 빠진 명랑하고 순박한 시골 소녀와 실연을 당해 미쳐가는 비련의 여인(1막), 연인을 구하려는 슬픈 요정의 몸짓(2막) 등 지젤의 세 가지 모습을 감성적인 눈빛과 표정, 숨막힐 만큼 아름다운 동작으로 전달했다. DNB 버전만의 독특한 춤도 인상적이었다. 1막의 포도 수확 마을 축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