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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8·미국)는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4년간의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는 4월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우승했다. 김효주는 5월 HSBC 월드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퍼팅 공포증'에…톰슨, 우승 문턱서 또 무너져 2021-11-15 17:48:50
낚은 코다는 연장전에서 김세영(28)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 톰슨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6만2500달러(약 3억원).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시즌 4승을 거둔 건 고진영(26)에 이어 코다가 두 번째다. 이날 우승으로 코다는...
리디아 고 "올림픽 이후 '닥공' 변신…올해가 데뷔 후 가장 안정적" 2021-11-04 18:05:43
뒤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NSW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해 8월 아마추어로 캐나다퍼시픽오픈에서 우승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의 톱랭커 리디아 고(24·뉴질랜드·사진) 이야기다. “천재소녀라는 말은 언제나 큰 부담이...
성장통 딛고 돌아온 리디아 고 "더 즐기는 골퍼 되고 싶다" 2021-11-04 16:45:52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NSW오픈에서 14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웠고 같은해 8월 아마추어로 캐나다퍼시픽 오픈에서 우승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LPGA 투어가 '18세 이상'이라는 입회 조건을 파격적으로 수정해 16세 회원을 받아들인 것도 그였기에 가능했다....
리디아 고, 폭풍 버디쇼…우승경쟁 가세 2021-10-01 18:04:35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월드 클래스’다운 뒷심을 발휘했다. 1일 경기 포천 아도니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8위로 단숨에 30계단 뛰어오르며 우승 경쟁에 가담했다. 후반에만 버디 5개 몰아쳐전...
'박민지·이민지·리디아 고', 하나금융챔피언십서 격돌 2021-09-28 09:41: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휩쓸고 있는 박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호주동포 이민지(25),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 아도니스CC(파71)에서 열리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최고인 15억원의 총상금을 걸고...
'하나금융 챔피언십' 아시아 유망주 총출동 2021-09-27 18:13:48
세계 여자 아마추어골프 랭킹 14위 자라비 분찬트(22·태국), 노에즈리나 엘리사(19·말레이시아), 새넌 탄(17·싱가포르) 등 외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주최 측이 여자 세계랭킹 50위 내 선수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해 호주동포 이민지(25),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 재미동포 노예림(20) 등...
타와타나낏, 올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2021-08-23 17:44:23
코르다는 AIG 여자오픈 공동 13위로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정은(25)이 24점으로 11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타와타나낏은 올해 LPGA 투어 신인상 부문에서도 97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리오나 머과이어(27·아일랜드·758점)와 격차가 커...
데뷔 10년 만에 첫승 오툴 "올 결혼 후 은퇴하려 했는데…" 2021-08-16 17:50:52
덤바니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한 인터뷰에서다. 오툴은 이날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찰리 헐(25·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보기 없이 버...
외신 "가장 주목할 선수 박인비"…日 골프 심장에 태극기 꽂을까 2021-08-03 17:46:44
부상을 이겨내고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AFP통신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가 올해는 한결 여유로워진 가운데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리우 대회에서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