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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악몽 지운 장원준…KIA와 KS 2차전 7이닝 무실점 역투 2017-10-26 21:16:25
매 이닝 주자 내보내고도 무실점 '능구렁이' 투구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뒤 '가을 남자'로 거듭났던 장원준(32)은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에서 혼쭐이 났다. 2차전에 선발 등판한 장원준은 5⅓이닝 동안 홈런 3방을 내주고 6실점 했다. 팀 타선 폭발로...
'빈민의 벗' 故 정일우 신부 다큐 개봉 2017-10-20 18:06:42
어눌했던 청년은 '능구'(능구렁이)라는 별명의 우리네 할아버지가 됐다. 그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네 명의 내레이터가 등장한다. 예수회 한국관구 전주희 수사, 평생의 동지였던 고(故) 제정구 의원의 부인 신명자(복음자리 이사장) 씨, 1980년대 노원구 상계동 철거촌에서 정 신부와 함께 살았던...
'능청인가 도발인가' 여유 부리는 이란 감독 2017-08-30 16:02:32
능구렁이 같았다. 이란 축구대표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요리조리 피해갔다. 대신 과도할 정도로 한국 대표팀 칭찬을 하는 등 여유로운 표정으로 능청을 부렸다. 케이로스 감독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이거 실화?’ 트럭 운전 실력 놀랍네 2017-08-03 16:21:40
안착한 뒤 몸통을 틀기 시작했다. 몸통까지 후진에 성공한 뒤 운전석도 스무스하게 돌았다. ▲트럭 운전사가 U자 구간에서 후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상을 본 팬들은 “이 정도면 신의 영역이다” “운전 면허증이 아니라 기술자격증을 줘야” “능구렁이(?)의 모습을 보는 듯” “이거 실화냐?”등의 반응을...
[집중분석] 예고된 패배 `슈틸리케호`, 이대로라면 월드컵 못 간다 2017-06-15 06:58:51
이미 본선 진출권을 손에 쥐었지만 능구렁이 케이로스 감독이 아시아 축구의 라이벌 앞에서 쉽게 주도권을 넘겨줄 리가 없다. 홈경기라고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최종 예선 마지막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어웨이 경기가 남았다. 이란이 13일에 본선행을 확정하며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물리친...
‘파수꾼’ 김영광, 흡입력 있는 연기에 시청자 호평 세례 2017-05-23 09:36:29
듯 몸을 사리며 조용히 마무리하려는 능구렁이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또한 도한은 직속 상관 오광호(김상호 분) 앞에서는 눈치를 보며 순한 양처럼 애교를 부리다가도, 진실을 밝히려는 수지에게는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고 날 선 눈빛으로 으름장을 놓는 등 ‘기승전출세’ 밖에 모르는 비열한 속물...
‘파수꾼’ 욕망검사 김영광, 필사의 아첨 속 반전 눈빛 2017-05-13 10:00:59
포착된 것. 속물검사 장도한의 면모, 이를 능구렁이처럼 표현하고 있는 김영광의 연기가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아래로 푹 숙여진 얼굴에는 그의 진짜 표정이 숨겨져 있어 반전을 선사한다. 미소가 가득했던 김영광의 얼굴은 싸늘하게 굳어져 있다. 냉랭한 눈빛, 살짝 올라간 입꼬리 등 속내를 감춘 듯한 모습...
‘크라임씬3’ 송재림, 능구렁이 정치인 변신...71세 당 대표 役 2017-04-27 10:07:10
사람이 거론되는 상황.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재림은 71세 당 대표 역할을 맡았다. 그는 “오래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 “나이가 들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등의 대사를 건네며 능구렁이 정치인의 모습을 완벽 연기했고,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크라임씬3’ 첫 에피소드는...
`원라인` 진구 "인기? 딱 보름 만에 식더라" [인터뷰] 2017-04-17 14:41:22
능구렁이 같은 인물이다. 처음엔 `원라인` 출연를 거절했다고 들었습니다. 대본을 보면서 어떤 메시지를 느끼지 못했어요. 장 과장 캐릭터 역시 파격적이거나 다채로운 매력도 느껴지지 않아서 못하겠다고 했었던 거죠. 그런데 감독님을 만나 생각이 바뀌었어요. 장 과장이 어떤 인물이고, `원라인`이 어떤 영화인지...
[인터뷰] ‘원라인’ 진구, 이상하게 편애하고 싶더라니 2017-03-31 12:20:49
작업 대출계의 잔뼈 굵은 실력자, 능구렁이 장 과장 역을 연기하며 특유의 능청스런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구는 단 한 곳, 연기자의 길만 바라보며 왔다고 했다. ‘태양의 후예’ 이후 제대로 영글기 시작한 진구의 단단한 입지의 발판이 된 것은 한눈팔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