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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서 봐줬다", "다구치 공 못 쳐"…한일전 앞두고 전초전 2017-11-19 11:59:27
"다구치 공 못 쳐"…한일전 앞두고 전초전 한국 대표팀 이정후, 대만전 마치고 과감한 도발 재일교포 장훈은 "다구치 공 못 칠 것" 예상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 야구대표팀에 유행하는 말은 "일본한테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였다. 처음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어린...
APBC 결승전 일본 선발 다구치 "박민우 출루 막아야" 2017-11-19 09:22:10
슬라이더를 예리하게 가다듬어 정교한 일본프로야구에서 살아남았다. 다구치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3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활약했다. 요미우리의 홈 도쿄돔에서 APBC가 열려,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마운드에 설 수 있다. 그런 다구치도 박민우의 '눈'과 '배트'를 경계한다. 박민우는 16일 일본전에서...
불펜 공략·피홈런 조심·도쿄대첩…숙명의 한일전 관전포인트 2017-11-19 08:56:20
선발 투수는 정교한 제구가 돋보이는 좌완 다구치 가즈토(요미우리 자이언츠)다. 겁 없는 대표팀 타선이 다구치를 조기에 끌어 내리고 이후에 나오는 투수들에게서도 점수를 뽑아야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 갈 수 있다. ◇ 일본 두 경기서 홈런 3개…4번 야마카와 주의보 = 일본은 예선 2경기에서 홈런 3방을 가동했다....
한일전 키포인트는 '포크볼'…투수는 속이고 타자는 참아야 2017-11-19 06:15:44
성공했다. 결승전에 등판할 일본 선발 다구치 가즈토는 직구 구속이 시속 140㎞에 못 미치는 대신,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등 변화구 구사에 능한 선수다. 대표팀 타자들이 다구치의 유인구와 뒤이어 등판할 불펜 투수들의 포크볼을 참아내면 그만큼 승리에 가까워진다. 결승전 한국의 선발인 박세웅 역시 포크볼이 주...
'안경 쓴 에이스' 박세웅, 일본과 결승전 선발 출격 2017-11-18 23:36:40
대만전에 냈고, 다구치를 결승전 선발로 조정했다. 좌완 투수인 다구치는 신장 171㎝로 일본 대표팀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선수다. 직구 구속은 시속 130㎝대로 느린 공을 던지지만, 대신 날카로운 제구력과 위력적인 슬라이더가 장점인 투수다.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13승 4패 170⅔이닝 평균자책점 3.01로 활약했다. 일본...
좌완 천관위 의외 호투…결승전 '예방 주사' 될 수도 2017-11-17 23:14:52
다구치 가즈토(22·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될 가능성이 크다. 둘 다 천관위처럼 왼손 투수다. 두 경기를 치러 어느덧 익숙해진 도쿄돔에서 좌투수 공략 감각까지 잘 살리면 2015년 프리미어12 때 같은 '도쿄 대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동열 감독 "냉정하게 일본 투수 공략 쉽지 않다" 2017-11-12 18:04:37
이마나가 쇼타(2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다구치 가즈토(22·요미우리 자이언츠)까지 3명이다. 선 감독은 "일본이 우리보다 기동력도 낫다. 우리도 출루하면 기동력을 최대한 살려야겠지만, 찬스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 2∼3점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며 "일본은 1+1도 가능하다. 누가 나오더라도 투수력이 안정된...
일본 야구대표팀, 닛폰햄과 평가전서 3-3 무승부 2017-11-12 16:54:52
좌완 다구치 가즈토가 4회말 3안타를 내주고 한 점을 빼앗겨 2-3으로 또 끌려갔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 야마카와가 5회초 1사 후 우중간 펜스를 넘어 전광판 상단에 떨어지는 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려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하지 못했고, 닛폰햄의 9회말 공격 없이...
선동열 감독 "일본 투수들, 모두 대비해야죠" 2017-11-11 15:07:19
쇼타(24·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와 다구치 가즈토(22·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장단점을 파악해 한국 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들 3명은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대표팀 감독이 'APBC에서 활용할 1∼3선발'로 꼽은 투수다. 일본 언론에서 한국전 두 번째 투수로 지목한 우완 다와타 신사부로(24·세이부...
APBC 일본의 한국전 선발은? 야부타 혹은 이마나가 2017-11-10 13:08:34
한국전 선발로 거론되던 다구치는 결승전 나설 듯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전승 우승을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한국과 개막전 선발로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 혹은 이마나가 쇼타(24·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를 내세울 전망이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